발코니에서 채소를 키우기를 좋아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전 그냥 구경만 하고 괜히 말로만 거들고 있습니다.

덕분에 요리할때 요긴하긴 합니다.

 

제3자의 입장에서 관찰한 바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지난번 구입한 민트화분의 가지 몇개를 꺽어서 새로운 화분을 만들었다.

정말 이렇게 줄기를 묻어서 민트를 키울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

만약에 알았다면 수퍼마켓에서 구입한 민트를 그냥 흙에 묻어서 키우는 건데... ㅎㅎㅎ

씨앗으로 민트를 키우는것은 이미 한번 실패했기에

이번엔 다시 기대하는 마음으로 새 화분에 줄기몇개를 심었다.

좋은 흙이니까 잘 자라겠지.

 

몰랐던 사실이지만 민트는 굉장히 공격적으로 자라는 식물이었다.

많은 웹사이트에서 민트를 다른 식물과 같이 심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그건 너무 무섭게 뿌리를 내리기 때문에 다른 식물이 버텨내질 못하는 듯...

지난번 구입한 민트화분에도 자잘한 새순이 엄청나게 올라온다. 현재 흙반, 뿌리반인 상태.

이건 꼭 화분에 심어야겠다.

만약 화단에 심었다간 화단전체가 민트천지가 될 상황인 것인다.

 

 

[3월 2일 줄기를 막 심은후]

 

mint

[3월 21일 현재 민트화분의 상태]

 

민트는 잎만 떼어서 먹고 2주 정도 두면 다시 무성하게 잎이 자라있다.

 

덕분에 좋아하는 월남쌈을 자주 해먹겠다. ^^

 

 

<2013년 3월  21일 포스트>

 

 

Posted by QB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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