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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식이야기

안양의 화덕피자집 'IS'

by QBii 2015.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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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소개하여 안양 평촌의 화덕피자집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도우는 얇고 맛있었으나 가격은 착하지 않다.

난 이탈리아식의 심플한 맛의 피자를 좋아하는데 이곳은 가격이 저렴하지(?) 않다보니.. 장식(?)이 많이 되어 오히려 그것이 마이너스였다.

파스타 또한 그랬다.

 

피자 아래에 램프를 둬서 계속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한다고 했는데...

이것이 과연 필요할까?

 

먹다보니 리미니의 심플한 피자가 그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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