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시계1 이케아 5불 짜리 벽시계 이렇게 됐어요. 여기 호주에서 5불주고 산 이케아 벽시계 이렇게 되었어요. 번호판이 있는 속지가 둘둘 말리면서 다 갈라져서 결국 번호주변만 남았네요. 그냥 딱 돈만큼 쓸 수 있나봐요. ㅎㅎ 한국에서 이케아 너무 너무 인기 있는 것 같은데.... 가격이 싸면 딱 그 돈만큼 사용할 수 있어요. 이케아에서도 좀 비싼 가구는 아무래도 좀 낫겠죠. 100불정도 준 식탁용 테이블은 물이 닿으니 판의 칠이 부풀어 오르면서 떨어지네요. 컴퓨터 책상도... 그냥 딱 그 돈만큼 하는 듯... 누가 그러듯이 유학생들이 사서 잠깐 쓰기에 좋다고.... 오래오래 쓰려면 이케아는 글쎄요...? 이케아는 자주 가구 바꾸시는 분들은 괜찮은 것 같아요. 저 시계 2개나 샀는데 둘다... 이렇게 됐네요. ㅜ ㅜ 2015.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