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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후기

세라믹 프라이팬 사용후기

by QBii 2015.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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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세라믹팬이나 나이프에 대해서 듣게 되었는데,

특별한 감흥은 없었다.

 

며칠전 들렀던 David Jones 백화점에서 할인하고 있어서 한번 구입해 보았다.

 

이 제품의 특징이라면 코팅이 아이보리색상이다.

처음엔 자세히 보지도 않고... 그냥 법랑같은 건가... 하고 스쳐지나갔으나

알아보니 세라믹은 가열을 해도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니 다시 백화점으로 고고.

50% 할인중이라 나쁠 것 없다 싶었다.

 

사용후 느낌은...

코팅이 마치 유리위에서 요리하는 느낌이랄까?

스르륵 미끄러진다. 물론 사용후 설겆이도 너무나 쉽다.

보통 테프론 코팅은 거친 질감인것에 비해 이것은 신기한 느낌이다.

테프론 코팅보다 수명이 더 길다고 하니 두고 볼 일이다.

 

요리를 하다가 좀 심하게 휘저으면 음식이 팬 밖으로 다 날라간다. 너무 미끄러워서... ^^;;

 

가열을 하고 해도 팬이 변색되는 것 같지는 않다. 몇개월 사용해보면 알겠지만....

법랑같은 것은 변색이 되는 것으로 안다.

 

사실...

한번 사용해보고는 다시 백화점으로 가서 하나 더 구입했다는...

그만큼 나는 만족이었다.

 

세라믹제품들에 더 관심히 생긴다.

 

다음엔 세라믹 칼을 구입하여 사용해 볼 생각이다.

 

아래는 내가 구입한 세라믹 팬.

호주에서는 나름 고급 브랜드 RACO이다.

30일내에 사용해본 후 맘에 안 들면 돈을 돌려주겠다고 쓰여있다. 자신만만 하구나...

 

 

 

 

[30일내 환불보장]

 

 

 

 

성능    ★★ 논스틱기능이 훌륭!

디자인 ☆ 손잡이가 안정감있고 컬러플한 디자인이 예쁘다

가격    ★☆☆

 


*내구성은 생각보다 수명이 짧다. 일반 테프론 코팅팬에 비해서 논스틱기능이 금방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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