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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록 사용중 생긴 문제와 해결방법 몇가지 오버록 사용 이틀째, 개인적 경험으로 오버록 사용할때 생겼던 문제점과 그 해결방법을 기록해 두고자 합니다. 1. 오버록 장력 조절 버튼에 문제가 생긴 경우 (장력다이얼을 올려줘도 여전히 느슨할 때) 2. 바늘을 뺐다가 다시 끼울때 바늘이 들어가지 않을때 오버록 사용 후, 박음선의 모양을 보고 장력조절을 해야 할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장력 조절 버튼을 이리저리 돌리면서 박음선의 모양을 확인합니다. 그런데, 버튼을 큰 번호로 올려줘도 여전히 장력이 느슨한 경우가 있습니다. (번호를 0으로 해둔 경우와 노루발을 올린 상태에는 당연히 느슨합니다. 그 외의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실을 걸 때 장력조절 다이얼 부분에 실을 끼운 후, 위 아래로 슥슥 실을 움직이면서 두 원반?사이에 실이 확실히 들어갔는지 확인합.. 2020. 8. 27.
헌 청바지로 가방 만들기 / 숄더백 헌 청바지를 이용해서 앞 뒷면이 다른 가방을 또 만들어 보았습니다. ^^영상은 아래 주소!youtu.be/WUGTya2nt0E특징이라면 옆으로 난 포켓과 바지의 벨트 부분을 그대로 사용했다는 것?가방 속에는 작은 주머니와 키체인을 위한 고리를 만들어 넣었습니다. *나의 업사이클링 룰:1. 재료 구입을 최대한 자제하고 가능한 업사이클 재료를 사용한다. (단추, 지퍼, 웨빙등등)2. 업사이클 후 짜투리 천은 모아둔다.3. 작품을 만드는 과정은 영상으로 남긴다. 2020. 8. 23.
페퍼그라인더에 통깨를 넣어서 사용해 보세요. 통깨도 맛있지만 가끔 빻아서 사용해야 할때가 있다 깨절구에서 빻아서 쓰기도 했지만, 조금 필요할 때는 좀 귀찮다. 그럴때 *페퍼그라인더에 넣어서 쓰면 편하다. (*페퍼그라인더: 소금이나 통후추를 넣어서 즉석에서 갈아서 사용하는 용기) 구멍을 조절해서 적당한 크기로 분쇄되도록 한다. 당연히 냉장보관해야 하기 때문에 전체가 나무로 된 그라인더는 별로 일 것 같다. 또한 갈았을때 입자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이 좋겠다. 나는 통후추가 담겨져서 판매되는 제품의 빈용기를 재활용하였다. 호주에서는 통후추나 소금이 그라인더에 담겨서 판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빈용기를 버리기엔 아까우니 이렇게 재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2020.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