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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호주51

한국에선 경험하기 힘든 호주의 국내선 비행기 호주에서 시드니, 멜번같은 대도시가 아닌 곳으로 비행기를 타고 간다면 이런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즉,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비행기를 타게 된다. 시드니-캔버라행 비행기를 얘기해 보려고 한다. 심지어 대표적인 호주항공사 콴타스항공으로 시드니-캔버라 오갈때 조차 큰 비행기를 기대하기 힘들다. 아마도 국제선 승객이 주로 많이 타는 아침 첫비행기 정도가 대형비행기라고 할까? 캔버라가 호주의 수도이지만 인구가 적어서 인지 아주 여러번 타 보았지만 큰 비행기는 거의 보기 힘들다. 비행기표, 콴타스의 경우 편명의 숫자가 네자리면 Dash8, 소형비행기라고 보면 된다. Dash8은 세가지 기종이 있는데 200(36인), 300(50인), 400(74인)시리즈가 있다. 74인승의 400시리즈만 해도 좀 낫긴하다. 몇.. 2022. 12. 30.
획기적인 땅콩버터병 아이디어 주로 병에 담겨 퍼먹게 되어 있던 땅콩버터가 이렇게 새로운 병에 담겨나왔다. 보통 병에 든 땅콩버터는 한동안 지나면 버터가 건조?해 지고 맛없어 보이는 모습으로 손이 안가게 된다. 그런 이유로 해서 땅콩버터는 거의 먹지 않았다. 얼마전 마트에서 보게된 새로운 병에 든 땅콩버터. 호주의 벌꿀포장에 주로 사용하는 형태의 병에 든 땅콩버터였다. 사용해 보니 너무 편리해서 놀라울 따름. 호주에서 판매하는 벌꿀의 병을 보면서 왜 한국에서는 이렇게 판매하지 않을까 항상 의문이었다. 땅콩버터는 꿀보다는 뻑뻑한 질감이지만 이 포장을 위해 약간 묽게 만든 것 같다. 병에 담긴 땅콩버터 중에 묽은 타입도 있으므로 묽은 것은 별 문제가 안된다. 땅콩이 씹히는 크런치로 구입했는데 문제없이 짤 수 있었다. 짜기 전에 한번 흔들.. 2022. 9. 16.
[호주 코스트코] 할로윈 상품 구경하기 이곳 호주에서도 할로윈이 다가오면 몇달 전부터 여러 할로윈 상품을 전시해 놓고 열심히 판매중이다. 코스트코는 그중 스케일이 가장 큰 것 같다. 마녀 장식품 같은 경우는 높이가 2미터를 훨씬 넘는 것 같다. 머리 위로 올려다 보아야만 한다. 애들은 무서워 할 듯. 이런 것들은 꽤 고가인데 단 며칠을 위해서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을까? 싶다. 디즈니에서 만든 할로윈상품은 꽤나 귀엽고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 한다. 코스트코의 할로윈 상품을 사진으로 찍었다. 나중에 보면 흥미로울 것 같아서 이다. 점점 할로윈상품의 가짓수가 많아지고 있다. 디테일이 =_=;; 목없는 남자. 영화 슬리피 할로우를 연상 시킨다. 2022.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