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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업사이클링3

업사이클- 청바지로 반달형 데님가방 만들다. 청바지 조각으로 슬링백같은? 숄더백을 만들어 보았다. 가방의 끈은 집에서 굴러다니는? 예전에 사용하던 가방의 끈을 이용했다. (가방은 버린지 오랜데 끈만 남아있었음.) 집에 있는 펠트천을 심지대신 사용, 리벳과 아일렛을 제외하고는 다 재활용이다. 마무리가 어찌나 힘들던지... -_-;; 역시 초보라... 작업 순서에 문제가 있는지 다시 한번 검토해 봐야겠다. 두꺼운 부분을 박음질 할때는 바늘땀이 뜨고 난리... ㅜ ㅜ(가정용 재봉틀의 한계인 듯) 정말 워킹풋재봉틀이 갖고 싶은 마음이었다. 우여곡절끈에 결과물은 내가 보기에 나쁘지 않았다.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 내가 원하던 가방이었다. 관련영상은 아래주소를 클릭! https://youtu.be/ItgjZMA9xrU 2021. 9. 19.
청바지로 노트커버 꾸미기 / 데님 노트 커버 얼마전 스케치용 노트를 구입했습니다. 웬지 모르겠지만 속지에 줄이 없는 노트는 은근히 찾기 힘들어요. 간만에 그런 노트를 발견하고 구입했는데 표지가 맘에 안드네요.-_-; 그래서 이번에는 표지를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굴러다니는 청바지 조각을 활용하는 것이지요. 하드커버라 변신 후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나만의 노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관련 영상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거나, 아래 주소를 참고하세요. youtu.be/-O6c67dJ-sA 2020. 7. 29.
안 입는 청바지를 활용한 쿠션 커버 작아졌다던가 유행이 지나서 안 입는 청바지로 이런 것도 만듭니다. 쿠션의 겉감이 약해서 솜이 삐져나오게 되어 커버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데님으로 커버를 만들면 튼튼하거니와 추억의 청바지를 버리지 않고 재활용하게 되니 좋습니다. 지퍼를 달고 앞 뒷면을 다른 톤으로 하면 필요에 따라 분위기를 바꿀 수 있겠지요.^^ 지퍼를 다는 부분이 좀 까다롭지만, 누구나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쿠션커버는 처음으로 만들어봤는데 약간 헐렁하네요. 쿠션칫수에서 -1센티해서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관련 영상은 아래주소입니다. 다른 영상들도 살펴봐주세요. ^^ youtu.be/wyuE_owVmp0 2020.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