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에서 조심할 것1 마카오여행에서 조심할 것! 2박 3일의 마카오여행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딱 한가지, 생각할 수록 화가 나는 것은 바가지 요금.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쪽에서 세나도 광장쪽으로 걸어가는 길 안쪽에 있는(1? 2차선 도로변) 식당이었다. (홍콩의 복잡한 시내 같은...그런 느낌) 난 중국어를 모르니 친구따라 들어갔는데 그것도 계획없이 그냥 저녁먹자 이런 거였다. 일층에 살아있는 해산물이 들어있는 수족관들이 보였고 우리보고 이층으로 올라가라고 했다. 인테리어도 완전 촌스럽고 오래된 느낌이었다. 커텐 주렁주렁.. 친구가 중국말을 할 수 있어서 이런 저런 해산물 kg당 얼마냐고 물으니 시원하게 답하지도 않고 얼버무리더란다. 느낌이 약간 이상하여 새우 딱 '한마리' 주문했단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밥 두공기, 가지핫폿(가지요리가 뚝배.. 2016.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