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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키우기2

당근과 청경채, 씨앗에서 새싹까지. 발코니에서 채소를 키우기를 좋아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전 그냥 구경만 하고 괜히 말로만 거들고 있습니다. 덕분에 요리할때 요긴하긴 합니다. 제3자의 입장에서 관찰한 바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지난번 민트씨앗의 실패로 인하여 의기소침해 있다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새로운 방법을 시도해 보았다. 얇은 스펀지를 물에 머금게 하여 씨앗을 놓고, 그 위에 얇은 티슈를 덮어주었다. 아래는 파의 씨앗이다.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커버를 덮어주었다. 롤케잌 케이스도 활용. 이건 청경채 씨앗이다.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ㅎㅎ 일단 뿌리가 나오면 흙에 옮겨심는다. 흙에 옮겨심은지 이틀이 지났는데... 뿅!!! 청경채 새싹이 돋았다. 하트모양의 잎이다. 신기하군... 빈 우유통에 심은 당근들. 너무 좁아서 당근이 잘 .. 2015. 1. 17.
발코니에서 야채를 키워보겠다고? 발코니에서 채소를 키우기를 좋아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전 그냥 구경만 하고 괜히 말로만 거들고 있습니다. 덕분에 요리할때 요긴하긴 합니다. 제3자의 입장에서 관찰한 바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아파트 발코니에 놓여있는 것은 블루베리, 상추, 고추화분이 되겠다. 셀프워터링 화분도 구입하고 약간 키워놓은 야채를 구입해서 분갈이를 해주었다. 셀프워터링 화분은 처음 보았는데 매일 물을 안줘도 된다니 좋은 아이디어가 아닌가.. 약간 비싸지만.... 가장 제일 처음에 시도한 민트씨앗은 아마도 실패한 듯... 무작정 흙에다 파묻었는데 아마도 하직(?)하셨을 듯 하다. 씨앗에서 싹을 틔우는 것은 노하우가 필요할 듯하다. 어떤 이는 온갖 방법을 시도해도 실패했다고 하던데.... 그만큼 어렵다는 뜻이겠지? 2015.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