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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업사이클13

청바지 한벌로 쿠션커버 만들기 좋아하던 청바지가 작아져서 입을 수는 없지만 버리기는 싫고 간직하고 싶을때가 있다. 무언가 실용적인 물건으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제일 만만한 것이 쿠션커버가 아닐까 한다. 네모로 쭈욱 바느질하면 간단하니까. 물론 청바지로 만들면 폭이 좁아서 이어붙여야 한다. 조각들을 이리저리 궁리해 보는 재미도 있다. 직접 만들면 더 애착이 생기는 느낌이다. 작업영상은 아래 주소를 클릭! https://youtu.be/ak1lik-q-sQ?si=1ENQ6wat4C66yboE청바지 재활용에 관한 더 많은 영상은 여기! https://youtube.com/c/QBDIY 2024. 2. 29.
업사이클- 청바지로 컵워머 만들기 2 지난번에도 컵워머를 만들었었는데, 이번에는 작은 사이즈의 컵을 위해서 조금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 보았다. 컵에 딱 맞도록 하기 위한 방법으로 지난번에 벨크로(찍찍이)를 사용했는데 겹쳐지는 부분이 두꺼워져서 이번에는 고무밴드를 사용해 보았다. 해당 작업 영상은 아래 주소 클릭! https://youtu.be/5ek4-MYFA18 그외 작업들… youtube.com/@QBDIY 2023. 6. 23.
업사이클- 청바지로 컵워머 만들기 1 티코지라고 하면 차를 우릴 동안 티포트의 온도를 유지하게 하는 용도인데, 인터넷에서 컵코지(Cup Cosy)를 검색하면 뜨거운 컵을 손으로 쥐기 힘드니 컵표면에 무언가 한겹 더 둘러주는 그런 것들을 보여준다. 커피전문점에서 테이크아웃하면 컵에 끼워주는 그런 것. 인터넷에서 보여주는 것은 음료의 보온보다 손을 보호하는 용도의 이미지들을 보여주는데 뭐가 맞는 것인지 모르겠다. 내가 이것을 만든 이유는 뜨거운 음료가 빨리 식는 것을 막기위한 것이다. 이것은 유리컵의 음료의 보온 유지를 위한 ‘컵워머’이다. 안쪽은 솜을 대어서 누빔으로 처리했다. 비슷한 길이의 컵들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벨크로(찍찍이?)여밈으로 만들었다. 시접들이 두꺼워져 재봉틀은 아주 천천히 돌려야만 했다. 그리고 컵워머의 두께때문에 컵을 쥐.. 2023.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