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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가방19

업사이클- 청바지로 패치워크가방 만들기 두꺼운 흰색 면(소파커버)과 업사이클 데님(게스진)을 패치워크하여 가방을 완성했다. 많이 낡은 청바지는 뒷면에 심지를 대고 다려주었다. 데님부분의 높낮이의 변화를 주어 단조로움을 피하면서 흥미로운 디자인이 되었다. 패치워크 후, 상침질을 하려했으나 바늘땀이 일정하지 않고 예쁘게 나오지 않아 포기했다. (이럴때 좋은 재봉틀을 갖고 싶다는...;;; ) 두꺼워지는 솔기부분을 처리하는게 제일 중요할 것이다. 심플한 가방이지만 안감을 넣고 열쇠고리 걸이와 안주머니를 달아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단순한 에코백보다 내가 좋아하던 청바지를 품은 가방이라면 의미가 있지 않을까? 만들기 과정은 아래 내채널주소에 올렸다. https://youtu.be/JbBjsSrd8AE 2022. 4. 1.
업사이클- 청바지로 숄더백 만들기 잘라쓰고 남은 바지로 가방을 만들어 보았다. 예전에 이 바지로 작은 슬링백을 만들었었다. (유튜브채널에 올려져 있음.) 남은 부분으로 이번에는 숄더백을 만들게 된 것이다. 천이 모자라면 안되는데.... 바지를 계속 노려?보다가 결국 이런 형태로 만들게 되었다. 바지의 허리부분이 독특해서 가방끈으로 쓰니 만족스럽다. 허리의 단추는 가방의 잠금으로 응용했다. 심플하지만 튼튼한 가방이 되었다. 추억이 있는 바지라면 이렇게 가방으로 만들어서 곁에 두면 의미가 남다르지 않을까? 청바지는 두꺼워서 박음질이 건너뛰는 경우가 있어 힘든 부분이 있다. 최대한 솔기부분을 두껍지 않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가방 만드는 과정을 내채널에 업로드했다. (아래주소) https://youtu.be/idQWQemTpEg 2022. 3. 9.
업사이클- 청바지로 토트백 만들기 청바지로 큼직한? 가방을 만들어 보았다. 아이디어의 시작은 지금은 안 입는 바지의 허리끈을 보다가 이것을 어디에 활용할 수 있을까...였다. 허리끈은 바지 벨트고리에 끼워서 묶는 식의 끈이다. 가방 손잡이로 괜찮을 것 같았다. 가방이 큼직하다보니 끈을 길게하면 바닥에 닿을 수도 있으므로 짧은 끈, 긴 끈을 다 달기로 정했다. 가방의 옆면에 패치워크를 넣어 포인트를 주었다. 안감도 넣어서 안쪽의 깔끔하지? 못한 부분을 가려주었다. 어려운 부분은 역시나 두꺼운 부분의 박음질이다. 가정용 재봉틀의 한계가 아닐까...? 고른 바늘땀을 구현하기가 힘들다. 작업과정은 내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 https://youtu.be/ivv0MUCEFnc 유튜브 채널주소 https://youtube.com/c/QBDIY 2022.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