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라 피자1 호주> 전지역 - 푸짐한 재료의 크러스트 피자 / Crust Pizza 호주에서 유명한 피자집은 '피자헛', '도미노피자'이다. 어느 동네라도 기본으로 있는 피자집이랄까... 하지만 먹을 수록 실망한다는 것. 부실한 재료에... 딱딱한 빵... 몇달 전에는 도미노에 주문하고 피자를 받으러 갔더니 비위생적으로(?) 보이는 아저씨 직원이 (비닐장갑은 끼고 있었지만...) 혼자서 피자만들다가 그 손으로 돈받고 동전을 세어주고 하는 것이다. 친구랑 너무 역겨워서 피자를 먹는 둥 마는 둥 했다는...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 피자만드는 사람, 돈받는 사람이 분리되어 있지 않나...? 여기는 인건비가 비싼건지... 한 두명이서 커버하는 매장도 있는 듯. 테이블 같은 것은 없고 단지 배달또는 픽업만 되는 곳이다. 하여간 그 이후로 피자를 끊었다. 그 생각만 하면 입맛이 뚝 떨어지.. 2015.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