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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크림2

포포크림이 주부습진에도 효과적 유명한 호주 포포크림은 주부습진에도 효과가 있었다. 최근 손에 각질이 벗겨지면서 가렵거나 아프거나 해서 신경이 쓰이는 중이었다. 호주의 포포크림이 유명하다는 것도 우연히 한국 블로그에서 알게 되었다. 호주 약국에서 이 빨간 튜브의 크림을 보긴 하였지만 한번도 살 생각은 못했었다. 친구가 사서 던져둔 포포크림이 며칠전 눈에 띄어서 사용해 보았다. 갈라진 피부나 벌레 물린 곳 등에 바르라고 되어 있었는데 나쁘지 않겠다 싶었다. 호주는 날씨가 아주 건조하여 피부가 건조해져서 그로 인해 가려움이 생기기도 하는데 그때도 좋다. 이 크림은 입술이 튼 곳에도 바르기도 한다. 목 둘레 옷이 닿는 부분에 알러지 처럼 가려울때가 있는데 그럴때 발라주면 가려움이 가라앉는다. 가려움이 없어지니 손이 안 가게 되어 피부염이 심.. 2020. 6. 2.
호주 집집마다 갖추고 있다는 포포크림 항상 약국에서 보긴 했지만 최근에야 구입하게 된 포포크림. 약국에 산더미처럼 있는 것을 보며(케이스가 빨간색이라 눈에 띔.) 어떤가 궁금하긴 했었다. 호주 가정에서는 다들 하나씩 구비하고 있다는 유명한 크림이다. 데인 곳, 갈라진 피부, 벌레 물린곳, 기저귀 발진, 베인 곳, 튼 곳 등등에 바를 수 있다. 파파야를 원료로 한 무향의 반투명 크림이다. 사용해 본 소감은: 아주~ 좋다.^^ 끈적이지 않고 금방 스며든다. 호주는 너무 너무 건조해서 손끝이 갈라진다거나..하는 일이 많은데 웬만한 핸드크림보다 낫다. 특히 무향이라서 만족하는 중. 다른 회사 포포크림도 팔고 있지만... 무향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 이 제품이 제일 유명한 듯 하다. 가격은 할인약국( chemist warehouse )에서 5불 .. 2015.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