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체리1 [호주] 코스트코 체리 추천! 맛있어요. 한국과 계절이 반대인 호주는 크리스마스 전후 체리가 출하된다. 그 외의 계절엔 미국산을 팔기도 하지만 나는 사먹지 않는다. 농산물은 가능한 가까운 곳에서 생산된 것을 선호한다. 이유는 장거리 운반시 벌레등을 막기 위해 더 많은 약?을 뿌린다고 들었다. 한국에서는 거의 체리를 먹을 기회가 없었지만, 호주는 정말 체리가 풍부하다. 운전하다 보면 한적한 도로가에서 팔고 있기도 하다. (한국에서 길가에 딸기파는 것처럼) 종류도 여러가지인 듯 한데... 내가 선호하는 것은 블랙체리라고 막 시즌이 시작될때 잠깐 나오는 체리이다. 크리스마스 전... 체리농장에서 체리따기도 해보았지만(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불가능할 것 같다.) 체리농장에서도 시기별로 다른 종류의 체리나무를 오픈한다. 호주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체리는 .. 2022.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