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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IKEA)로 서서 일하는 테이블을 만들다. 주로 컴퓨터로 놀고, 컴퓨터와 타블렛으로 그림그리고 하다보니 거의 앉아있게 된다. 서서 일하면 좋다고 매스컴에서 떠들기도 했지만, 나도 좀 서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세도 그렇고... 먹고나서 바로 앉아있기도 그렇고... 고심하다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책상을 아예 서서 일하는 책상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나의 선택은 아예 앉아서 작업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한 것. 그러니 높였다 낮췄다하는 식으로 조절하는 책상은 필요가 없다. 이케아 테이블 코너를 구경하다가 테이블 판과 다리를 구입해서 만들기로 했는데,(일반 스탠딩책상은 모양이 너무 사무용 같음.) 다리는 높이 조절이 되는 다리로 (최대 90cm까지 늘일 수 있는 다리과 최대 107cm까지 늘일 수 있는 다리가 있음. 자세히 살펴보자) 90c.. 2016. 4. 25.
이케아 추천 상품 - 이케아 행주 좋네요! 이케아에 테이블을 보러갔다가 자잘한 것들을 구입했는데, 그 중에서 행주가 정말 맘에 든다. 그 전에는 부엌에서 스펀지를 사용하고 있었는데(물기가 마르면 딱딱해지는 그런 스펀지) 그게 조금만 사용하면 너덜거리고 찢어지는 것이 단점이었다. 가격은 여기 호주 가격으로 2불이니... 2천원가량에 4장이 들어있다. 한쪽 코너에 구멍이 있어서 사용후 젖은 행주를 걸어두기도 좋다. 또한 이케아에서 판매하는 설겆이용 스펀지도 아주 질이 좋다. 같은 가격이다. [이케아 행주 4개입] [이케아 스펀지 3개입] 2016. 4. 21.
이케아 5불 짜리 벽시계 이렇게 됐어요. 여기 호주에서 5불주고 산 이케아 벽시계 이렇게 되었어요. 번호판이 있는 속지가 둘둘 말리면서 다 갈라져서 결국 번호주변만 남았네요. 그냥 딱 돈만큼 쓸 수 있나봐요. ㅎㅎ 한국에서 이케아 너무 너무 인기 있는 것 같은데.... 가격이 싸면 딱 그 돈만큼 사용할 수 있어요. 이케아에서도 좀 비싼 가구는 아무래도 좀 낫겠죠. 100불정도 준 식탁용 테이블은 물이 닿으니 판의 칠이 부풀어 오르면서 떨어지네요. 컴퓨터 책상도... 그냥 딱 그 돈만큼 하는 듯... 누가 그러듯이 유학생들이 사서 잠깐 쓰기에 좋다고.... 오래오래 쓰려면 이케아는 글쎄요...? 이케아는 자주 가구 바꾸시는 분들은 괜찮은 것 같아요. 저 시계 2개나 샀는데 둘다... 이렇게 됐네요. ㅜ ㅜ 2015.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