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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 청바지15

업사이클- 낡은 가방의 변신 좋아하는 가방이 어느날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상태일때, 업사이클 데님을 이용해서 새로운 가방으로 만들 수 있다. 가벼워서 내가 아주 즐겨 사용하던 가방이 어느날 겉감이 낡아서 가루처럼 흘러내렸다. 그냥 버려야 하나.. 생각하다 요즘 하고 있는 데님작업에 투입시키기로 했다. 여러가지 귀찮은 작업이 많아서 애정이 있는 가방이 아니라면 하지 못할 듯 하지만… ^^ 가방을 완전히 헤체하여 겉감만 데님으로 교체하는 작업이다. 앞주머니는 청바지의 주머니부분을 사용함으로써 밋밋하지 않으면서 청바지를 재활용했다는 의미를 느낄 수 있다. 내가 입던 청바지가 버려지지 않고 세상에 하나뿐인 다른 물건이 되어 계속 사용할 수 있으니 미미하나마 환경보호에도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작업 영상은 아래 주소로, https:.. 2024. 3. 20.
업사이클- 청바지로 물병주머니 만들기 안 입는 청바지로 물병주머니를 만들어 보았다. 손에 물병을 잡고 다니는 것보다는 확실히 편하다. 보온병을 사용한다해도 주머니를 사용하면 온도유지에 더 나은 것 같다. 흐느적거리지 않도록 펠트 위에 데님을 덧대어 그 위로 패치워크 했다. 청바지 허리부분에 빌라봉진의 제품로고가 탈색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이 부분을 잘라서 패치워크에 사용했다. 덕분에 밋밋하지 않고 특별해 보인다. 안감은 방수천으로 해서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물이 흘러도 막아?줄 수 있다. 처음엔 같은 데님으로 넓은 끈을 만들어 달려고 했는데 위치가 딱 빌라봉로고를 가리게 되어 어쩔수 없이 가느다란 웨빙을 사용했다. 로고 위에 끈이 위치해도 가리는 느낌이 덜하다. 튼튼한 마감과 장식적 요소를 위해서 리벳을 사용했는데 필수는 아니다. 고무.. 2022. 8. 31.
업사이클- 청바지로 펜홀더 만들기 청바지 조각으로 펜 홀더, 펜꽂이를 만들어 보았다. 고무밴드가 붙어있어 노트겉지에 끼워서 사용하는 형태이다. 펜을 꽂는 겉의 천은 약간 신축성이 있는 청바지을 이용하면 더 낫다. 빳빳한 효과를 위해서 나는 우유팩을 잘라서 두겹으로 붙여서 심지로 사용했다. 디자인은 두 종류이다. 하나는 벨트고리 부분을 붙여 보았고 다른 하나는 간단한 디자인이다. 펜은 2개를 넣을 수 있는 사이즈이다. 고무밴드의 길이는 애용하는 노트의 길이를 측정해서 정하면 되겠다. 작업과정은 아래 주소를 클릭! https://youtu.be/s7HX8P7ub94 더 많은 업사이클 작업은 나의 유튜브 채널에… https://youtube.com/c/QBDIY QB DIY 이곳은 업사이클링, DIY 블로그입니다. 강좌가 아님. 시행착오도 많.. 2022.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