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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재활용30

업사이클- 청바지로 컵워머 만들기 2 지난번에도 컵워머를 만들었었는데, 이번에는 작은 사이즈의 컵을 위해서 조금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 보았다. 컵에 딱 맞도록 하기 위한 방법으로 지난번에 벨크로(찍찍이)를 사용했는데 겹쳐지는 부분이 두꺼워져서 이번에는 고무밴드를 사용해 보았다. 해당 작업 영상은 아래 주소 클릭! https://youtu.be/5ek4-MYFA18 그외 작업들… youtube.com/@QBDIY 2023. 6. 23.
업사이클- 청바지로 컵워머 만들기 1 티코지라고 하면 차를 우릴 동안 티포트의 온도를 유지하게 하는 용도인데, 인터넷에서 컵코지(Cup Cosy)를 검색하면 뜨거운 컵을 손으로 쥐기 힘드니 컵표면에 무언가 한겹 더 둘러주는 그런 것들을 보여준다. 커피전문점에서 테이크아웃하면 컵에 끼워주는 그런 것. 인터넷에서 보여주는 것은 음료의 보온보다 손을 보호하는 용도의 이미지들을 보여주는데 뭐가 맞는 것인지 모르겠다. 내가 이것을 만든 이유는 뜨거운 음료가 빨리 식는 것을 막기위한 것이다. 이것은 유리컵의 음료의 보온 유지를 위한 ‘컵워머’이다. 안쪽은 솜을 대어서 누빔으로 처리했다. 비슷한 길이의 컵들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벨크로(찍찍이?)여밈으로 만들었다. 시접들이 두꺼워져 재봉틀은 아주 천천히 돌려야만 했다. 그리고 컵워머의 두께때문에 컵을 쥐.. 2023. 6. 23.
업사이클- 청바지로 앞치마 만들기 블랙진 한벌로 작업용 앞치마를 만들어 보았다. 다른 천을 추가하지 않고 바지 자체만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슬림한 진이어서 천이 넉넉하진 않았다. 그래서 어깨끈은 추가로 웨빙을 써야했다. 데님은 튼튼해서 작업용 앞치마를 만들면 좋지만, 무거운 것이 단점이다. 그래서 끈형태를 크로스형태로 해서 안정감?있게 만들어 주었다. 뒤쪽 끈을 일일히 묶는 것도 좀 귀찮아서 그냥 위로 쑥 입는 식으로 해주었다. 단점이라면 나의 키에 맞춰져 있다는 것. ^^ 검정색 데님바지로는 가방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 뭘 만들어야 하나… 생각중이었는데 앞치마로는 딱이란 생각이 든다. 더러움도 덜 타고 좋다. 작업과정은 아래 링크를 클릭! https://youtu.be/CQjzHGC7LT8 내 채널 주소 https://youtube.. 2022.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