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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로 가방만들기6

업사이클- 청바지로 큰 슬링백만들기 청바지 한벌로 만든 대형슬링백이다. 토미힐피거진인데 청바지의 색상이 예쁘고, 스티치가 좀 독특하여 가방으로 만들면 좋겠다 생각했다. 바지의 포켓부분 등 여러 디테일을 다 적용했다. 바지의 허리밴드부분과 앞 단추를 그대로 앞판으로 만들다 보니 패턴없이 주먹구구식으로 만들 수 밖에 없었다. 얼마나 뜯었다 박았다 했는지 모르겠다. -_-;; 만드는 과정에서 언제 끝나나... 싶을 정도로. 하지만 결과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가방이 되었다. 만드는 과정은 내 채널에 올렸다. 아래 주소. https://youtu.be/sK5ShLE2q0Y 더 많은 업사이클 작업은 나의 유튜브 채널에… https://youtube.com/c/QBDIY QB DIY 이곳은 업사이클링, DIY 블로그입니다. 강좌가 아님. 시행착오도.. 2022. 5. 13.
업사이클- 청바지로 작은 숄더백 만들기 청바지 조각으로 작은 크로스백을 만들었다. 부자재나 지퍼는 모두 재활용했다. 여러가지 색의 데님을 가지고 패치워크를 해야 좋은 결과가 나온다. 모아둔 여러 청바지조각들을 뒤져보며 색을 조합했다. 청바지로 가방을 만들때 제일 문제는 두꺼워서 재봉틀을 돌리기 힘들다는 것이다. 결국 이 가방에서 입구의 상침질은 손바느질로 해야 했다. 시접의 두께가 두꺼워서 재봉틀로 박음질하기 힘들다는 이유였지만, 두꺼운 면자수실로 홈질하니 나름 예쁘다. 손바느질을 싫어하는 나이지만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 가방의 입구지퍼는 나름 연구해서 달아보았는데, 작업을 할때마다 부족하지만 배우는 게 있다. 다음번에는 좀 더 나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작업내용은 영상으로 업로드했다. 아래 주소 클릭! https://youtu... 2022. 4. 22.
업사이클- 청바지로 보틀백 만들다. 물병을 가지고 다니기 위한 보틀백을 만들어 보았다. 카라비나를 이용해서 가방이나 벨트 어디든 착탈이 가능하도록 했다. 재료는 안 입는 청바지의 조각들이다. 24cm x 20cm 사이즈(원하는 병의 사이즈대로)의 펠트 위에 조각들을 붙이는 형식으로 작업했다. 청바지 조각들은 폭이 다양한 긴 테이프 형태를 일단 만들고, 그 것을 펠트 위에 재봉하여 붙이는 방식이다. 물론 심지를 붙여서 만들면 형태잡기에 더 좋겠지만, 나는 있는 재료를 활용해서 만들었다. 그동안 다른 청바지 업사이클 작업을 하면서 생긴 작은 조각들이 이번에 유용하게 쓰였다. 동그라미 바닥을 덧붙이는 것은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_-;;; 보틀병 관련영상은 유튜브에 올렸다. 아래주소… https://youtu.be/oelRAUVi7ZE 2021.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