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야1 호주 집집마다 갖추고 있다는 포포크림 항상 약국에서 보긴 했지만 최근에야 구입하게 된 포포크림. 약국에 산더미처럼 있는 것을 보며(케이스가 빨간색이라 눈에 띔.) 어떤가 궁금하긴 했었다. 호주 가정에서는 다들 하나씩 구비하고 있다는 유명한 크림이다. 데인 곳, 갈라진 피부, 벌레 물린곳, 기저귀 발진, 베인 곳, 튼 곳 등등에 바를 수 있다. 파파야를 원료로 한 무향의 반투명 크림이다. 사용해 본 소감은: 아주~ 좋다.^^ 끈적이지 않고 금방 스며든다. 호주는 너무 너무 건조해서 손끝이 갈라진다거나..하는 일이 많은데 웬만한 핸드크림보다 낫다. 특히 무향이라서 만족하는 중. 다른 회사 포포크림도 팔고 있지만... 무향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 이 제품이 제일 유명한 듯 하다. 가격은 할인약국( chemist warehouse )에서 5불 .. 2015.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