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기류1 한국에선 경험하기 힘든 호주의 국내선 비행기 호주에서 시드니, 멜번같은 대도시가 아닌 곳으로 비행기를 타고 간다면 이런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즉,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비행기를 타게 된다. 시드니-캔버라행 비행기를 얘기해 보려고 한다. 심지어 대표적인 호주항공사 콴타스항공으로 시드니-캔버라 오갈때 조차 큰 비행기를 기대하기 힘들다. 아마도 국제선 승객이 주로 많이 타는 아침 첫비행기 정도가 대형비행기라고 할까? 캔버라가 호주의 수도이지만 인구가 적어서 인지 아주 여러번 타 보았지만 큰 비행기는 거의 보기 힘들다. 비행기표, 콴타스의 경우 편명의 숫자가 네자리면 Dash8, 소형비행기라고 보면 된다. Dash8은 세가지 기종이 있는데 200(36인), 300(50인), 400(74인)시리즈가 있다. 74인승의 400시리즈만 해도 좀 낫긴하다. 몇.. 2022.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