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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패치워크2

업사이클- 청바지로 사각파우치 만들기 청바지조각 패치워크를 적용한 평범?하지 않은 파우치를 만들어 보았다. 사각박스 모양이지만 패치워크를 넣어 포인트를 준 것이다. 데님은 한겹 더 겹칠때마다 바느질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다 패치워크하는 것 보다 딱 두 면만 넣음으로써 바느질의 스트레스에서 좀 벗어나게 되었다. 가정용 재봉틀의 한계인 듯. 여러가지 색의 데님을 모아서 보니 보기가 좋다. 데님은 아름답지만 튼튼하기도 해서 좋아하는 재료이다. 다른 작업 후 남은 짜투리 조각을 활용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다. 청바지는 정말 버릴게 없는 것 같다. 펠트를 심지로 활용하여 그 위에 조각들을 박음질하니 형태도 잘 유지되고 더 튼튼한 듯. 작업과정은 아래 주소를 클릭, https://youtu.be/xqsP4tKjJeQ 그 외 데님 업사이클 작업.. 2023. 5. 22.
업사이클- 청바지로 물병주머니 만들기 안 입는 청바지로 물병주머니를 만들어 보았다. 손에 물병을 잡고 다니는 것보다는 확실히 편하다. 보온병을 사용한다해도 주머니를 사용하면 온도유지에 더 나은 것 같다. 흐느적거리지 않도록 펠트 위에 데님을 덧대어 그 위로 패치워크 했다. 청바지 허리부분에 빌라봉진의 제품로고가 탈색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이 부분을 잘라서 패치워크에 사용했다. 덕분에 밋밋하지 않고 특별해 보인다. 안감은 방수천으로 해서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물이 흘러도 막아?줄 수 있다. 처음엔 같은 데님으로 넓은 끈을 만들어 달려고 했는데 위치가 딱 빌라봉로고를 가리게 되어 어쩔수 없이 가느다란 웨빙을 사용했다. 로고 위에 끈이 위치해도 가리는 느낌이 덜하다. 튼튼한 마감과 장식적 요소를 위해서 리벳을 사용했는데 필수는 아니다. 고무.. 2022.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