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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바2

환경을 생각하는 고체 설거지 비누와 사용방법 아이디어 플라스틱 세제병, 샴푸병, 린스병, 바디샴푸병 등 아주 여러가지 플라스틱 병들이 있다. 요즘 환경을 생각하자는 취지로 고체비누타입을 많이들 사용한다. 만약 바디워시 겸용의 샴푸바를 사용하면 욕실에 비누하나만 두어도 되니 욕실이 깔끔해 졌다고들 한다. 같은 취지로 부엌의 설거지세제도 고체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다이소에서 고체설거지 비누를 구입해 보았다. 동구밭이란 브랜드에서 나온 비누다.(샴푸바 등등 여러가지 천연비누를 만드는 회사인 듯 하다.) 향기는 레몬향이라 아주 좋다. 게다가 비누거품도 풍성하다. 용량도 150그램이나 된다. 그런데 이런 고체비누를 사용하면 쉽게 물러지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생긴다. 그래서 이렇게 해보았다. 피자를 한판을 먹고나면 생기는 플라스틱 조각이 있다. (아래 사진.. 2023. 12. 7.
샴푸바, 컨디셔너바는 좋은 점이 많다. 처음으로 구입해 본 샴푸바. 이곳 호주의 슈퍼마켓 샴푸, 비누코너를 괜히 어슬렁거리다가 샴푸바를 보게 되었다. 평소엔 거의 살펴보지 않는 곳인데 샴푸바, 컨디셔너바의 종류가 의외로 많았다. 살펴보면 뉴질랜드제품이 꽤 많다. 유기농, 자연친화 등등의 세정제품들이다. 호주, 뉴질랜드 제품에는 일단 호감이 간다. 구입한 제품은 두종류인데, 하나는 샴푸바이고 다른 하나는 샴푸, 컨디셔너 겸용인 제품. 사이즈가 아주 작은데 60~80회 사용가능하다고 되어 있다. 샴푸 3병의 양과 같다고. 그리고 샴푸바를 사용하게 되면 샴푸, 린스병등 플라스틱쓰레기가 나오지 않으므로 환경에 도움이 된다. 사용감은 좋았다. 향도 좋다.(주로 아로마오일의 향들이다.) 머리결의 타입별로 제품이 다양하다. 부피가 작아서 여행할때 가지고 .. 2022.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