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쇼핑후기63

크록밴드 Ⅱ.5 클로그 - 블랙 호주에서 크록스 웹사이트를 통해 크록밴드 Ⅱ.5 클로그 를 구입했다. 사이즈는 한치수 크게 구입하니 딱 맞다. 한국 크록스 웹사이트와 같은 디자인의 웹사이트이지만 가격은 더 싸다. 단점은, 무료배송은 $50이상이어야 하고, 사이즈가 안 맞아서 반품하려 해도 개인적으로 돈들여서 부쳐야한다. ㅜ ㅜ 나의 경우는 50불 이상 무료배송을 받으려고 두 종류의 신발을 구매했지만 한 켤레는 사이즈가 안 맞아서 반품해야 했다. 반품 우편료가 $13.50 인가 들었다. 정말 열받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초기 인터넷회원 가입시에 받은 20%쿠폰이 아니었다면 훨씬 비싸게 구입하는 꼴이 될 뻔 했다. 반품소포비를 제하니 결국은 그냥 정가에 구입한 격. 캔버라에는 크록스매장이 없으니 (딱 한군데 데이빗존스 백화점에 있지만, 아.. 2015. 7. 22.
세라믹 프라이팬 사용후기 최근에 세라믹팬이나 나이프에 대해서 듣게 되었는데, 특별한 감흥은 없었다. 며칠전 들렀던 David Jones 백화점에서 할인하고 있어서 한번 구입해 보았다. 이 제품의 특징이라면 코팅이 아이보리색상이다. 처음엔 자세히 보지도 않고... 그냥 법랑같은 건가... 하고 스쳐지나갔으나 알아보니 세라믹은 가열을 해도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니 다시 백화점으로 고고. 50% 할인중이라 나쁠 것 없다 싶었다. 사용후 느낌은... 코팅이 마치 유리위에서 요리하는 느낌이랄까? 스르륵 미끄러진다. 물론 사용후 설겆이도 너무나 쉽다. 보통 테프론 코팅은 거친 질감인것에 비해 이것은 신기한 느낌이다. 테프론 코팅보다 수명이 더 길다고 하니 두고 볼 일이다. 요리를 하다가 좀 심하게 휘저으면 음식이 팬 밖으로 다 날라.. 2015. 7. 19.
여러 종류의 커피캡슐을 비교해 보았다. 캡슐커피머신들을 비교해 보다가 결국은 Delonghi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정착했지만, (아래 사진의 제품) Delonghi Dedica EC680M 캡슐에 담긴 다양한 커피들을 보면 특히 디카페인 커피는 무조건 구매하게 된다. (캡슐을 뜯어서 일반 에스프레소로 추출해 먹는다.) 일반 에스프레소머신은 모든 커피들을 내릴수 있으니 역시 내게는 최선이다. 각 캡슐에 담긴 커피양을 기록해 보았다. 커피의 양으로 따지면 네스프레소가 제일 비싸다. -_-;; (한때 잠깐 네스프레소 머신을 구입하고 싶었었지...) 아래 사진의 커피용량을 참조하자. 돌체 구스토의 캡슐 사이즈가 제일 크지만 캡슐 내 공간 50%정도만 원두커피이다. 상단은 그냥 빈 공간. 커피와 공간 사이는 구멍이 송송 나있는 얇은 비닐막으로 구분되어 .. 2015.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