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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중얼62

따로 돈 안드는 스마트폰 기부어플 빅워크 (Big Walk) - 어플을 켜둔채로 걸으면 걸은 거리만큼 기부된다. 10m에 1원 기부. 걷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이왕 하는 걷기운동 좋은 일하면서 걷자 싶은 분들에게 좋을 듯. 런닝머신은 안된다고 함. ㅜ ㅜ 힐링기부 - 매달 스마트폰 요금제에서 다 못쓰고 남는 통화량이나 문자로 기부하는 어플. 어플 내에서 기부를 원하는 만큼 수치를 입력하여 기부할 수 있다. 무제한 문자를 쓰는 분들은 특히 더 좋음 기부톡 - 통화할때 해당 어플을 켜둔채로 하면 자동 기부. 따로 돈이 드는 것이 아님. 통화가 끝난후 여러 기부캠페인중 하나를 선택하면 끝. 내가 만약 한국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현재 호주, 피처폰사용중 ㅜ ㅜ) 위의 세가지를 다 해보고 싶다. 기부 하면 웬지 부자들만 하는 것 같.. 2015. 3. 29.
비정상회담이 흥미로운 이유 얼마전 시작한 비정상 회담이라는 프로그램을 재밌게 보고 있다. 모든 TV프로그램을 다 시청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내가 재밌어하는 프로그램은 '나혼자 산다'와 '비정상 회담'이다. 처음에 예고를 볼때는 '미녀들의 수다'같은 프로그램인가...하고 생각했었다. 사실 '미녀들의 수다'는 여러나라의 여성 출연자들이 나와서 '한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가 주된 내용이다. 그들이 '한국이 이러이러해서 좋아요...'라고 하면 기뻐하면서... -_-; 한국에 대해 좋은 이미지만 말해야 할 것 같은 분위기는 민망한 느낌이 있었다. [ 미녀들의 수다 ] 비정상 회담이 미녀들의 수다와 다른 점은, 두 프로그램 모두 여러나라의 사람들이 출연하지만, 미녀들의 수다는 사회자가 질문하면 출연자가 대답하는 식의..... 2015.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