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모양 쵸콜렛1 부활절 쵸콜렛이 쏟아져 나오는 호주가게들 매년 이맘때면 슈퍼마켓이나 온갖매장들은 쵸코렛판매에 열을 올린다. 과연 누가 이 많은 초코렛들을 다 먹을까...? 어릴때 초콜렛하나 선물받으면 너무 소중하게 아껴먹었던 기억이 무색할 만큼... 여기는 쵸콜렛천국이다. 이제는 질릴(?) 지경... 미리 구입하지 않고 부활절휴가 직전이나 휴가후에 구입하면 많이 세일되니 참고하자. 내 경험에 따르면 부활절과 크리스마스가 쵸콜렛상품이 쏟아지는 타이밍 인데... 언제부터 부활절과 크리스마스에 쵸콜렛을 주고 받았을까? 나는 크리스찬이 아니라 잘 모르지만... 부활절날 달걀을 주고받는 건 알고 있다 토끼는 새끼를 많이 낳기때문에 번영(?)의 상징이라서 토끼를 주고 받는 건가? 어떤 모양이든 결국은 쵸콜렛이라는 것. 그리고 그 디자인도 더욱 다양해지고 깜찍해지고 있다... 2015.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