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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캔버라 >Gungahlin 지역 도서관에 갔다. 호주 > 캔버라 > Gungahlin 지역 내가 몇년전 이 동네에 살때 이런 도서관은 없었는데 (동네가 새동네임) 지금은 칼리지도 생기고 칼리지옆에 도서관도 생겼다. 건물이 독특하고 예뻐서 내부도 구경하기로 했다. 아래는 청동조각상. 캥거루도 아닌것이 개도 아닌것이... 공룡도 아닌것이... 와~ 이 도서관 무지 크다. 도서관 외부는 컬러플한 유리인지 아크릴인지로 장식되서 있다. 실내에서 바라보면 아주 아름다울 듯 하다. 내부에서 밖을 보니 컬러플한 색상들이 보인다. 멀리 보이는 것은 유리로 된 독립된 방.(내부는 소음이 덜하여 조용히 공부하거나 랩탑을 사용하거나 할 수 있다. 도서관 형태는 한글 미음자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중심부분은 천정이 없는 외부로 된 구조. 햇빛이랑 바람을 즐기면서 책을 읽을 수.. 2015. 1. 15.
호주> 전지역 - 푸짐한 재료의 크러스트 피자 / Crust Pizza 호주에서 유명한 피자집은 '피자헛', '도미노피자'이다. 어느 동네라도 기본으로 있는 피자집이랄까... 하지만 먹을 수록 실망한다는 것. 부실한 재료에... 딱딱한 빵... 몇달 전에는 도미노에 주문하고 피자를 받으러 갔더니 비위생적으로(?) 보이는 아저씨 직원이 (비닐장갑은 끼고 있었지만...) 혼자서 피자만들다가 그 손으로 돈받고 동전을 세어주고 하는 것이다. 친구랑 너무 역겨워서 피자를 먹는 둥 마는 둥 했다는...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 피자만드는 사람, 돈받는 사람이 분리되어 있지 않나...? 여기는 인건비가 비싼건지... 한 두명이서 커버하는 매장도 있는 듯. 테이블 같은 것은 없고 단지 배달또는 픽업만 되는 곳이다. 하여간 그 이후로 피자를 끊었다. 그 생각만 하면 입맛이 뚝 떨어지.. 2015. 1. 15.
호주>캔버라 - 월남국수 I Pho '아이포' 멜번에 살다가 캔버라에 와서 보니 정말 맛집(?)이 없다. 대부분 돈내고 기분이 나빠지는 맛이다. ^^; 현지인의 입맛에 맞춰진 음식맛이 대부분인데.... 태국음식도 달고, 베트남음식도 달고, 중국음식은 기름을 퍼부어서 만들고... 짜고... 하여간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최근에 용기(?)를 내어 새로운 식당들을 조금씩 시도해보고 있는데... 내 블로그에는 그중 그나마 만족스러웠던(내 기준으로) 곳을 정리해 두려고 한다. 제대로 된 월남국수를 먹어본지가 언제던가...? 멜번에선 그나마 괜찮았다. 캔버라는 규모가 작은 도시다 보니 이민자도 많이 없고... 식당도 아무나 연다. ㅎㅎ(실력없어도 연다는 뜻) 식당이름: I Pho 주소: Shop 1, Garema Arcade, Canberra city 좋은점: .. 2015.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