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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중얼63

셀프 페인팅 해본 후, 나름 발견한 팁 모음. 이번에 몰딩, 걸레받이, 문틀, 현관문 등을 셀프페인트했다. 작업을 해보니 요령이 생겼다. 다음에 또 페인팅 할때 기억하기 위해서 블로그에 정리해 본다. 마스킹테이프 폭은 2.5cm 이상으로 구입하자. 그것보다 좁을 경우 붓질 할때 테이프를 넘어갈 수 있고, 아주 넓을 경우 접착제로 인해 벽지를 손상시킬 수 있다. 마스킹테이프를 붙일때, 경계부분 끝만 눌러주고 전체적으로 꾸욱 누르지 않는다.(나중에 떼어낼때 벽지손상 등을 방지) 천장 몰딩 페인팅 할때 의자를 2~ 3개 나란히 놓고 옮겨가면서 칠하면, 의자 위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페인트가 선을 넘어갔다면 즉시 튀어나간 부분을 물티슈나 물걸레로 닦는다.(시간이 지나면 지우기 힘들다.) 트레이에 비닐을 씌우고 사용할때, 트레이 안쪽 바.. 2022. 11. 27.
호주 마트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김치들 Coles 콜스라는 우리나라 이마트같은 마트에서 판매하는 김치들의 사진을 찍어 보았다. 예전과 달리 여러 종류 브랜드의 김치를 팔고 있다. 채식주의자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된 걸까? 한류의 영향인 걸까? 특이한 것은 최근에 보이는 김치슬로우라는 제품이다. 내가 볼때, 이것은 김치볶음밥 만들기 좋게 잘게 다져둔 김치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형태의 김치다. 김치에 익숙하지 않은 이 나라 사람들이 아주 조금씩 맛보기 좋을 듯 하다. 나는 이곳에서 수퍼마켓의 김치는 먹어보지 않았다. 코스트코에 가면 한국에서 만든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먹어볼 필요가 없었다. 보다시피 가격도 아주 비싸니 나는 여기서 사먹을 이유가 없다. 하지만 호주에 잠깐 방문한 사람이 그리운 김치를 쉽게 사먹기 좋을 것 같.. 2022. 11. 27.
해외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 출발 전, Q코드 잊지마세요. 한국 입국을 앞두고 있다면 꼭 미리 준비해야 하는 Q코드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다. 탑승 전 pcr테스트도 없어졌고 한국 도착 후 24시간 내의 pcr검사도 없어졌지만 이 큐코드는 현재까지 유효하다. 큐코드란, 코로나 관련해서 아래 링크된 웹사이트에 나의 인적사항과 증세 등등을 입력하면 QR코드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입국 시에 인천공항에서 만들어진 큐알코드를 찍고 통과하면 되는데,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공항에서 짐을 찾기전 한동안 입력해야 하니 번거롭다. 미리 준비해 두면 바로 나가서 짐찾기를 할 수 있다. 아래 주소로 들어가서 순서대로 입력하면 된다. 비행기 내에서는 인터넷 사용이 힘드니 해외공항에서 비행기 타기 직전에 작성하면 좋다. https://cov19ent.kdca.go.kr/cpassport.. 2022.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