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 청바지조각으로 물고기 쿠션 만들기

버려지기 쉬운 청바지조각과 천조각으로이런 것도 만들어 봤습니다.
패치워크에 관심이 많기도 했기때문에 서툴지만 일단 끝내긴 했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다음번에 보완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정용 재봉틀에는 보통 스티치 종류가 많은데, 제 재봉틀은 스티치가 몇가지 없어서 아쉬웠네요.

양면심지등을 이용해서 접착해두고 작업하면 더 완성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재봉으로만 끝낼 수도 있었지만 물감도 칠해보았습니다.

더 다양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으니까요.

천 위에 색칠을 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표면이 매끈한 게 아니거든요.

아크릴물감에 텍스타일 미디엄을 섞어서 쓰거나, 아크릴 페인트마카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림의 고정을 위해서 건조 후, 다림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처음의 의도는 연어를 만드는 것이었는데, 결과는 꽁치?나 고등어 같이 되었습니다. -_-;

고양이가 있다면 하나 만들어 선물?하면 좋을 것 같네요. ^^

관련영상은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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