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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가방13

업사이클- 낡은 가방의 변신 좋아하는 가방이 어느날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상태일때, 업사이클 데님을 이용해서 새로운 가방으로 만들 수 있다. 가벼워서 내가 아주 즐겨 사용하던 가방이 어느날 겉감이 낡아서 가루처럼 흘러내렸다. 그냥 버려야 하나.. 생각하다 요즘 하고 있는 데님작업에 투입시키기로 했다. 여러가지 귀찮은 작업이 많아서 애정이 있는 가방이 아니라면 하지 못할 듯 하지만… ^^ 가방을 완전히 헤체하여 겉감만 데님으로 교체하는 작업이다. 앞주머니는 청바지의 주머니부분을 사용함으로써 밋밋하지 않으면서 청바지를 재활용했다는 의미를 느낄 수 있다. 내가 입던 청바지가 버려지지 않고 세상에 하나뿐인 다른 물건이 되어 계속 사용할 수 있으니 미미하나마 환경보호에도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작업 영상은 아래 주소로, https:.. 2024. 3. 20.
업사이클- 청바지로 가방 만들기 이번에는 청바지와 캔버스천을 이용해서 에코백을 만들었다. 청바지의 앞포켓 양쪽부분을 포인트로 활용한 디자인이다. 바지 앞면은 주름으로 인해 탈색된 형태가 흥미롭다. 그래서 가방이 단조롭지 않다. 리본을 덧대어 장식효과도 주었다. 히얀 캔버스천 위에 데님을 배치하면 대비효과로 독특해 보인다. 리본같은 장식은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지만 여기에서는 리본을 덧댐으로서 디자인이 완성?되는 느낌이다. 뒷부분 또한 캔버스와 데님을 같이 사용했고 청바지 뒷주머니 부분이 가방의 주머니가 되었다. 안감이 있기때문에 조금 더 번거롭긴 하다. (지퍼속주머니 등...) 하지만 안감은 여기서 필수적이다. 개인적으로 무거운 가방을 싫어하기 때문에 가능한 안감도 없었으면 좋겠지만 지저분한 부분?을 가리려면 어쩔 수 없다. 작업과정은.. 2023. 3. 7.
업사이클- 청바지 패치워크가방 만들기 청바지 조각을 이용해서 에코백?을 만들어 보았다. 청바지조각만 사용하지 않고 다른 컬러천도 매치해서 독특한 느낌의 가방이 된 것 같다. 조각 캔버스천들을 어디에 써야하나 하다가 결국 가방으로 탄생했다. 바닥을 동그라미형태로 만들었는데 처음 시도해 본 것이다. 완성해보니 튼튼하고 예상보다 만족감이 큰 가방이다. 아직도 너무 많이 남은 조각천들... 더 많은 가방을 만들어야 할 듯.-_-;; 작업영상은 아래 내채널 주소를 클릭. https://youtu.be/aPCP-2HFKZQ 더 많은 업사이클 작업은 나의 유튜브 채널에… https://youtube.com/c/QBDIY QB DIY 이곳은 업사이클링, DIY 블로그입니다. 강좌가 아님. 시행착오도 많은 즉흥적, 실험적인 작업과정의 기록입니다. ^_^ 이.. 2022.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