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식이야기2 한국에 있는 동안 맛본 음식들 1 2달 가까이 머물면서 외식한 것들... 혼자 다 먹은 건 아니지만... 지역은 서울, 경기, 부산...등 기억 안 나는 곳은 사진만 남았네요. 한국에 살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한국의 맛집소개는 능력이 안되고... 지인들이 괜찮다고 데려간 곳이 대부분이었습니다. 2015. 1. 30. 안양의 화덕피자집 'IS' 지인이 소개하여 안양 평촌의 화덕피자집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도우는 얇고 맛있었으나 가격은 착하지 않다. 난 이탈리아식의 심플한 맛의 피자를 좋아하는데 이곳은 가격이 저렴하지(?) 않다보니.. 장식(?)이 많이 되어 오히려 그것이 마이너스였다. 파스타 또한 그랬다. 피자 아래에 램프를 둬서 계속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한다고 했는데... 이것이 과연 필요할까? 먹다보니 리미니의 심플한 피자가 그리워졌다. 2015.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