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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재봉71

업사이클- 청바지로 티코지 만들기 티코지란 티팟에서 차를 우릴때 차가 식지않도록 티팟을 감싸주는 용도의 물건이다. 차 마시기를 즐기는 분들은 티코지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을 것이다. 아니, 티팟의 사이즈별로 몇개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퀼트를 이용하여 많이들 만드는 듯 한데 나는 청바지와 솜을 사용하여 만들어 보았다. 데님은 두껍기때문에 겹치는 부분이 많이 두꺼워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받침대도 만들어 전체적으로 열손실이 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완성하고 보니 의외로 괜찮아서 만족감이 크다. 해당 작업영상은 아래 주소에! https://youtu.be/7zHEyhnNI4w?si=ScijrkJLdPd3SCwl 그 외 작업들은 여기에… https://youtube.com/c/QBDIY 2024. 4. 20.
업사이클- 낡은 가방의 변신 좋아하는 가방이 어느날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상태일때, 업사이클 데님을 이용해서 새로운 가방으로 만들 수 있다. 가벼워서 내가 아주 즐겨 사용하던 가방이 어느날 겉감이 낡아서 가루처럼 흘러내렸다. 그냥 버려야 하나.. 생각하다 요즘 하고 있는 데님작업에 투입시키기로 했다. 여러가지 귀찮은 작업이 많아서 애정이 있는 가방이 아니라면 하지 못할 듯 하지만… ^^ 가방을 완전히 헤체하여 겉감만 데님으로 교체하는 작업이다. 앞주머니는 청바지의 주머니부분을 사용함으로써 밋밋하지 않으면서 청바지를 재활용했다는 의미를 느낄 수 있다. 내가 입던 청바지가 버려지지 않고 세상에 하나뿐인 다른 물건이 되어 계속 사용할 수 있으니 미미하나마 환경보호에도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작업 영상은 아래 주소로, https:.. 2024. 3. 20.
청바지 한벌로 쿠션커버 만들기 좋아하던 청바지가 작아져서 입을 수는 없지만 버리기는 싫고 간직하고 싶을때가 있다. 무언가 실용적인 물건으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제일 만만한 것이 쿠션커버가 아닐까 한다. 네모로 쭈욱 바느질하면 간단하니까. 물론 청바지로 만들면 폭이 좁아서 이어붙여야 한다. 조각들을 이리저리 궁리해 보는 재미도 있다. 직접 만들면 더 애착이 생기는 느낌이다. 작업영상은 아래 주소를 클릭! https://youtu.be/ak1lik-q-sQ?si=1ENQ6wat4C66yboE청바지 재활용에 관한 더 많은 영상은 여기! https://youtube.com/c/QBDIY 2024.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