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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cycling10

업사이클- 청바지로 티코지 만들기 티코지란 티팟에서 차를 우릴때 차가 식지않도록 티팟을 감싸주는 용도의 물건이다. 차 마시기를 즐기는 분들은 티코지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을 것이다. 아니, 티팟의 사이즈별로 몇개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퀼트를 이용하여 많이들 만드는 듯 한데 나는 청바지와 솜을 사용하여 만들어 보았다. 데님은 두껍기때문에 겹치는 부분이 많이 두꺼워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받침대도 만들어 전체적으로 열손실이 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완성하고 보니 의외로 괜찮아서 만족감이 크다. 해당 작업영상은 아래 주소에! https://youtu.be/7zHEyhnNI4w?si=ScijrkJLdPd3SCwl 그 외 작업들은 여기에… https://youtube.com/c/QBDIY 2024. 4. 20.
업사이클- 청바지로 사각파우치 만들기 청바지조각 패치워크를 적용한 평범?하지 않은 파우치를 만들어 보았다. 사각박스 모양이지만 패치워크를 넣어 포인트를 준 것이다. 데님은 한겹 더 겹칠때마다 바느질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다 패치워크하는 것 보다 딱 두 면만 넣음으로써 바느질의 스트레스에서 좀 벗어나게 되었다. 가정용 재봉틀의 한계인 듯. 여러가지 색의 데님을 모아서 보니 보기가 좋다. 데님은 아름답지만 튼튼하기도 해서 좋아하는 재료이다. 다른 작업 후 남은 짜투리 조각을 활용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다. 청바지는 정말 버릴게 없는 것 같다. 펠트를 심지로 활용하여 그 위에 조각들을 박음질하니 형태도 잘 유지되고 더 튼튼한 듯. 작업과정은 아래 주소를 클릭, https://youtu.be/xqsP4tKjJeQ 그 외 데님 업사이클 작업.. 2023. 5. 22.
업사이클- 청바지로 앞치마 만들기 블랙진 한벌로 작업용 앞치마를 만들어 보았다. 다른 천을 추가하지 않고 바지 자체만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슬림한 진이어서 천이 넉넉하진 않았다. 그래서 어깨끈은 추가로 웨빙을 써야했다. 데님은 튼튼해서 작업용 앞치마를 만들면 좋지만, 무거운 것이 단점이다. 그래서 끈형태를 크로스형태로 해서 안정감?있게 만들어 주었다. 뒤쪽 끈을 일일히 묶는 것도 좀 귀찮아서 그냥 위로 쑥 입는 식으로 해주었다. 단점이라면 나의 키에 맞춰져 있다는 것. ^^ 검정색 데님바지로는 가방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 뭘 만들어야 하나… 생각중이었는데 앞치마로는 딱이란 생각이 든다. 더러움도 덜 타고 좋다. 작업과정은 아래 링크를 클릭! https://youtu.be/CQjzHGC7LT8 내 채널 주소 https://youtube.. 2022.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