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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cycling11

업사이클- 청바지로 가방만들기 #43 청바지 조각으로 가방을 만들었다.내가 좋아하는 겨자색과 매치해 보았는데 특징이라면,곡선으로 배치했다는 것?가방끈도 데님으로 만들까했으나 딱 적당한 컬러의 웨빙이 있어서 그것을 이용했다.일반 웨빙보다 더 두껍고 약간의 광택이 있다.확실히 이런 패치워크백을 만들때는 접착솜을 사용하면 결과물이 더 좋다.형태가 잘 잡힌다고 할까...?어제 오래전에 만든 업사이클 데님가방들을 꺼내 보았는데 부족함이 많이 보였다.그렇게 많이 만들어 본 것은 아니지만 점점 나은 결과물이 나오는 것 같다. 두꺼운 천을 박음질 할때 가정용재봉틀은 좀 어렵긴 하다.그래서 점점 좋은 기계에 대한 갈망이 생기는 듯.작업과정은 아래 주소를 클릭,https://youtu.be/DwGLN9LBghE?si=y8bEaf24bZb-MxSU나의 다른 작.. 2024. 5. 25.
업사이클- 청바지로 티코지 만들기 티코지란 티팟에서 차를 우릴때 차가 식지않도록 티팟을 감싸주는 용도의 물건이다. 차 마시기를 즐기는 분들은 티코지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을 것이다. 아니, 티팟의 사이즈별로 몇개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퀼트를 이용하여 많이들 만드는 듯 한데 나는 청바지와 솜을 사용하여 만들어 보았다. 데님은 두껍기때문에 겹치는 부분이 많이 두꺼워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받침대도 만들어 전체적으로 열손실이 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완성하고 보니 의외로 괜찮아서 만족감이 크다. 해당 작업영상은 아래 주소에! https://youtu.be/7zHEyhnNI4w?si=ScijrkJLdPd3SCwl 그 외 작업들은 여기에… https://youtube.com/c/QBDIY 2024. 4. 20.
업사이클- 청바지로 사각파우치 만들기 청바지조각 패치워크를 적용한 평범?하지 않은 파우치를 만들어 보았다. 사각박스 모양이지만 패치워크를 넣어 포인트를 준 것이다. 데님은 한겹 더 겹칠때마다 바느질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다 패치워크하는 것 보다 딱 두 면만 넣음으로써 바느질의 스트레스에서 좀 벗어나게 되었다. 가정용 재봉틀의 한계인 듯. 여러가지 색의 데님을 모아서 보니 보기가 좋다. 데님은 아름답지만 튼튼하기도 해서 좋아하는 재료이다. 다른 작업 후 남은 짜투리 조각을 활용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다. 청바지는 정말 버릴게 없는 것 같다. 펠트를 심지로 활용하여 그 위에 조각들을 박음질하니 형태도 잘 유지되고 더 튼튼한 듯. 작업과정은 아래 주소를 클릭, https://youtu.be/xqsP4tKjJeQ 그 외 데님 업사이클 작업.. 2023.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