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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cycling9

업사이클- 청바지로 사각파우치 만들기 청바지조각 패치워크를 적용한 평범?하지 않은 파우치를 만들어 보았다. 사각박스 모양이지만 패치워크를 넣어 포인트를 준 것이다. 데님은 한겹 더 겹칠때마다 바느질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다 패치워크하는 것 보다 딱 두 면만 넣음으로써 바느질의 스트레스에서 좀 벗어나게 되었다. 가정용 재봉틀의 한계인 듯. 여러가지 색의 데님을 모아서 보니 보기가 좋다. 데님은 아름답지만 튼튼하기도 해서 좋아하는 재료이다. 다른 작업 후 남은 짜투리 조각을 활용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다. 청바지는 정말 버릴게 없는 것 같다. 펠트를 심지로 활용하여 그 위에 조각들을 박음질하니 형태도 잘 유지되고 더 튼튼한 듯. 작업과정은 아래 주소를 클릭, https://youtu.be/xqsP4tKjJeQ 그 외 데님 업사이클 작업.. 2023. 5. 22.
업사이클- 청바지로 앞치마 만들기 블랙진 한벌로 작업용 앞치마를 만들어 보았다. 다른 천을 추가하지 않고 바지 자체만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슬림한 진이어서 천이 넉넉하진 않았다. 그래서 어깨끈은 추가로 웨빙을 써야했다. 데님은 튼튼해서 작업용 앞치마를 만들면 좋지만, 무거운 것이 단점이다. 그래서 끈형태를 크로스형태로 해서 안정감?있게 만들어 주었다. 뒤쪽 끈을 일일히 묶는 것도 좀 귀찮아서 그냥 위로 쑥 입는 식으로 해주었다. 단점이라면 나의 키에 맞춰져 있다는 것. ^^ 검정색 데님바지로는 가방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 뭘 만들어야 하나… 생각중이었는데 앞치마로는 딱이란 생각이 든다. 더러움도 덜 타고 좋다. 작업과정은 아래 링크를 클릭! https://youtu.be/CQjzHGC7LT8 내 채널 주소 https://youtube.. 2022. 10. 6.
업사이클- 청바지로 패치워크 숄더백 만들기 여러가지 색의 청바지 조각으로 패치워크한 가방이다. 이번에는 곡선형 패치워크를 시도해 보았다. 생선의 비늘에서 영감?을 받았다. 어려운 점은 여러겹을 겹칠때 두꺼워지면 재봉틀을 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겹치는 부분을 잘 조절해야 한다. 두꺼운 부분은 땀이 건너뛰기도 한다. 인내심을 요한다. 가방의 입구는 청바지 허리밴드와 용케 사이즈가 맞았다. 청바지의 포켓부분을 활용해서 겉감에도 세개의 주머니가 있다. 안감은 안 입는 체크셔츠를 활용했다. 휴대폰등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 지퍼주머니 등 세개의 주머니를 달았다. 작업과정은 아래 내 주소를 클릭! https://youtu.be/gWbEyHONcJU 더 많은 업사이클 작업은 나의 유튜브 채널에~ https://youtube.com/c/QBDIY 2022.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