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cycling11 업사이클- 청바지로 앞치마 만들기 블랙진 한벌로 작업용 앞치마를 만들어 보았다. 다른 천을 추가하지 않고 바지 자체만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슬림한 진이어서 천이 넉넉하진 않았다. 그래서 어깨끈은 추가로 웨빙을 써야했다. 데님은 튼튼해서 작업용 앞치마를 만들면 좋지만, 무거운 것이 단점이다. 그래서 끈형태를 크로스형태로 해서 안정감?있게 만들어 주었다. 뒤쪽 끈을 일일히 묶는 것도 좀 귀찮아서 그냥 위로 쑥 입는 식으로 해주었다. 단점이라면 나의 키에 맞춰져 있다는 것. ^^ 검정색 데님바지로는 가방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 뭘 만들어야 하나… 생각중이었는데 앞치마로는 딱이란 생각이 든다. 더러움도 덜 타고 좋다. 작업과정은 아래 링크를 클릭! https://youtu.be/CQjzHGC7LT8 내 채널 주소 https://youtube.. 2022. 10. 6. 업사이클- 청바지로 패치워크 숄더백 만들기 여러가지 색의 청바지 조각으로 패치워크한 가방이다. 이번에는 곡선형 패치워크를 시도해 보았다. 생선의 비늘에서 영감?을 받았다. 어려운 점은 여러겹을 겹칠때 두꺼워지면 재봉틀을 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겹치는 부분을 잘 조절해야 한다. 두꺼운 부분은 땀이 건너뛰기도 한다. 인내심을 요한다. 가방의 입구는 청바지 허리밴드와 용케 사이즈가 맞았다. 청바지의 포켓부분을 활용해서 겉감에도 세개의 주머니가 있다. 안감은 안 입는 체크셔츠를 활용했다. 휴대폰등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 지퍼주머니 등 세개의 주머니를 달았다. 작업과정은 아래 내 주소를 클릭! https://youtu.be/gWbEyHONcJU 더 많은 업사이클 작업은 나의 유튜브 채널에~ https://youtube.com/c/QBDIY 2022. 6. 10. 업사이클- 청바지로 숄더백 만들기 잘라쓰고 남은 바지로 가방을 만들어 보았다. 예전에 이 바지로 작은 슬링백을 만들었었다. (유튜브채널에 올려져 있음.) 남은 부분으로 이번에는 숄더백을 만들게 된 것이다. 천이 모자라면 안되는데.... 바지를 계속 노려?보다가 결국 이런 형태로 만들게 되었다. 바지의 허리부분이 독특해서 가방끈으로 쓰니 만족스럽다. 허리의 단추는 가방의 잠금으로 응용했다. 심플하지만 튼튼한 가방이 되었다. 추억이 있는 바지라면 이렇게 가방으로 만들어서 곁에 두면 의미가 남다르지 않을까? 청바지는 두꺼워서 박음질이 건너뛰는 경우가 있어 힘든 부분이 있다. 최대한 솔기부분을 두껍지 않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가방 만드는 과정을 내채널에 업로드했다. (아래주소) https://youtu.be/idQWQemTpEg 2022. 3. 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