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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cycling10

업사이클- 청바지로 패치워크 숄더백 만들기 여러가지 색의 청바지 조각으로 패치워크한 가방이다. 이번에는 곡선형 패치워크를 시도해 보았다. 생선의 비늘에서 영감?을 받았다. 어려운 점은 여러겹을 겹칠때 두꺼워지면 재봉틀을 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겹치는 부분을 잘 조절해야 한다. 두꺼운 부분은 땀이 건너뛰기도 한다. 인내심을 요한다. 가방의 입구는 청바지 허리밴드와 용케 사이즈가 맞았다. 청바지의 포켓부분을 활용해서 겉감에도 세개의 주머니가 있다. 안감은 안 입는 체크셔츠를 활용했다. 휴대폰등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 지퍼주머니 등 세개의 주머니를 달았다. 작업과정은 아래 내 주소를 클릭! https://youtu.be/gWbEyHONcJU 더 많은 업사이클 작업은 나의 유튜브 채널에~ https://youtube.com/c/QBDIY 2022. 6. 10.
업사이클- 청바지로 숄더백 만들기 잘라쓰고 남은 바지로 가방을 만들어 보았다. 예전에 이 바지로 작은 슬링백을 만들었었다. (유튜브채널에 올려져 있음.) 남은 부분으로 이번에는 숄더백을 만들게 된 것이다. 천이 모자라면 안되는데.... 바지를 계속 노려?보다가 결국 이런 형태로 만들게 되었다. 바지의 허리부분이 독특해서 가방끈으로 쓰니 만족스럽다. 허리의 단추는 가방의 잠금으로 응용했다. 심플하지만 튼튼한 가방이 되었다. 추억이 있는 바지라면 이렇게 가방으로 만들어서 곁에 두면 의미가 남다르지 않을까? 청바지는 두꺼워서 박음질이 건너뛰는 경우가 있어 힘든 부분이 있다. 최대한 솔기부분을 두껍지 않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가방 만드는 과정을 내채널에 업로드했다. (아래주소) https://youtu.be/idQWQemTpEg 2022. 3. 9.
업사이클- 청바지와 캔버스천으로 가방 만들기 안 입는 청바지와 두꺼운 조각천으로 만든 숄더백입니다. 두꺼운 천들은 이케아 소파커버인데 할인으로 몇달러에 구입한 것들입니다. (호주 이케아) 소파의 쿠션들 중 하나의 커버인 것이지요. 시즌이 바뀌면 가끔 남은 재고들을 할인하기도 합니다. 겨자색은 내가 좋아하는 색인데 오묘하게? 청데님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여 매치해 보았습니다. 색과 색이 만나는 부분, 솔기등을 맞추기가 힘들긴 합니다. 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은 가방 손잡이인데, 데님이 살짝 신축성이 있어서 손잡이로 괜찮을까...생각하던 차에 겨자색 폴리에스터와 같이 재봉하니 튼튼한 가방 손잡이가 되었네요. 흔한 데님가방에 독특한 개성을 주기 위해서 스텐실을 활용해 보았습니다. 패브릭 물감을 사용하였는데 아크릴 물감에 텍스타일 미디엄을 섞어서 사용해도 .. 2021.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