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부터 대한민국 입국 전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제출 중단

해외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여행자들에게 반가운 소식.

오늘 확인하니 아시아나 항공 웹사이트에 공지가 떴네요.

대한민국 입국 전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제출 중단 안내 (9월 3일부)│아시아나항공

Asiana Airlines

flyasiana.com

PCR테스트 예약 한 분들 환불 받으셔야 할 듯.

대신 비행기 내에서 위험요소는 늘었다고 할 수 있겠다.

코로나 감염된 사람이 내 옆에 앉을 수도 있으니까.

최근에야 알게 되었는데 한국 정부가 오는 2021년 5월3일부터 전자여행허가제(K-ETA, Korea-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를 시행했다.

이것은 한국여권 소지자는 해당되지 않는다.

만약 아는 외국인친구가 한국을 방문하려고 한다면 꼭 필요한 것이다.

수수료는 약 1만원 정도임을 기억하고 간혹 대행사에서 비싼 돈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피해야 한다.

본인이 직접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소 72시간이 걸린다고 하니 넉넉하게 준비해야 한다.

대한민국과 사증면제협정을 체결한 국가(66개국) 및 무사증입국이 허용된 국가·지역(46개국) 국민에 해당한다.

관광, 친지방문, 각종 행사나 회의 참가, 상용 등의 목적(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은 제외)으로 대한민국에 입국하고자 하는 외국인이 대상이다.

아래 웹사이트 주소를 첨부했다.

www.k-eta.go.kr

LikeSundayDri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