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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후기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준 콜게이트 소닉전동칫솔

by QBii 2016.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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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칫솔은 오랄비제품으로 이용하고 있었으나,


내겐 너무 강력(?)한 느낌이라 칫솔을 사용하고 나면 피가 나고 뭔가 민감해지는 느낌이 있었다. 그래서 기피하고 있는 중...



어느날 수퍼마켓을 둘러보다 발견한 콜게이트 소닉케어제품을 발견했다. (소닉케어 제품은 필립스에서도 출시하고 있다. 비쌈!)


바겐세일이기도 했지만... 자세히 살펴보지도 않고 일반 전동칫솔이려니... 저렴하고 사이즈가 귀여우니 한번 사볼까..하는 마음이었다.


AAA전지 두개를 넣어서 사용하는 제품인데.. 콜게이트 소닉케어 시리즈중에서 제일 싼 제품이다. (한화로 2만원 이하의 제품임.)


사진을 보면 20000 strokes /min 이라고 나와있는데 분당 2만번 움직임으로 칫솔질을 해 준다는 말인데...


콜게이트 중에서도 충전해서 사용하는 제품이나 더 비싼 제품군은 이 숫자가 거의 배인 것을 알 수 있다.


약 40000번/ 분 가량으로 말이다. 구입할때 잘 살펴보고 구입하시길.



그 전의 전동칫솔은 솔이 회전해서 치아를 닦아 준다면, 이 제품은 좌우로만 움직인다. (아래 사진 참조- 그려놨어요. ^^)


치아 위에서 3초씩 머물고 옆으로 이동하고... 이런 식. 2분이 되면 자동으로 꺼진다.


칫솔질을 끝내고 나면 너무 너무 깔끔한 느낌이다. 마치 과장 좀 보태서 스케일링한 느낌??



몸체가 저렴한 대신 교체용 브러시가 좀 비싼 느낌이다. (한화 8~9천원 가량)


좀 더 비싼 콜게이트 제품은 기능도 더 좋지만, 충전기, 브러시 커버등이 포함되어 있다.



완전 완전 추천합니다.!!^^





[브러시의 형태는 한 종류만 있다. 교체용 거의 한화 \8~9천원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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