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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4

업사이클- 청바지로 심플한 가방 만들다. 두꺼운 청바지로 심플하면서 편안한 가방을 만들었다. 재료로는 신축성없는 두꺼운 청바지, 어린이벨트, 체크남방셔츠를 사용했다. D링도 오래된 벨트에서 떼어낸 것이다. 지퍼와 리벳을 제외하고 모두 업사이클이다. 이 가방은 특별한 패턴이 필요없이 그냥 쉽게 만들 수 있다. 이번 경우는 지퍼가 덮히는 형태라 좀 헷갈리고 복잡했지만, 일반 지퍼파우치처럼 지퍼가 노출되는 식으로 만들게 되면 더 간단할 것이다. 가방 바닥에 주름을 두개씩 넣을때 좀 더 깊게 넣거나, 주름을 세개를 넣어주거나 하면 변형도 가능할 듯하다. 만들고 보니 요즘 흔한 슬링백 스타일이라고 할까? 하지만 보통의 슬링백의 크기보다는 한참 크기때문에 어깨에 대각선으로 매는 형태만 가능하다고 하겠다. 심지를 사용하지 않아서 형태가 딱 잡히는 가방이 아.. 2021. 10. 28.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을 위한 여론조작? 이곳은 호주이고, 최근 유튜브 영상을 많이 보고 있는데 영상 클릭할때마다 뜨는 광고가 아래 사진의 이것. 일본이 잘하는 짓? 중에 서양인 전문가를 내세워 우리는 잘하고 있다. 이런 식. 몇몇 서양인 전문가들의 요점은 일본은 오염수 관리를 너무 잘하고 있고, 우리가 계속 지켜보고 있다. 처리 후에 바다에 버리면 희석되어 거의 미량이다. 이 정도는 일상생활중에도 여기 저기 있다. 수돗물에도 있고…어쩌구 저꺼구… 현재 후쿠시마 원전 주변은 거의 정화되었다… 등등 영상을 볼때마다 매번 뜨는 광고이다. 최근 아주 집중적으로 광고중. 가증스러워서 ‘이 광고 그만 보기’로 설정했다. 외국에서 이 광고를 보면 일본이 엄청나게 일처리를 잘하고 있구나…하고 믿을 것 같다. 열심히 광고하는 걸 보니 곧 오염수를 버릴 것 같.. 2021. 10. 21.
재봉틀 보조 조명으로 적당한 이케아 조명 고가의 재봉틀이 아니라면 대부분 조명은 바늘의 바로 위에 만 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저 부분에 조명이 있다면 편리할 것이다. 고가의 재봉틀은 저 부분에 또 다른 조명이 달려있다. 없다면, 그 부분에 따로 조명을 달아주면 되지 않을까? 이케아에 이 제품은 보조조명으로 좋을 것 같다. 조명의 사이즈가 단추사이즈인데다, 뒷면은 접착식으로 되어 있다. 전원은 usb로 되어있어 파워뱅크나 usb충전 단자에 꽂아서 쓰면 된다. 상자에 두개의 조명이 들어있다. 단추모양의 조명을 손가락으로 눌러주면 on, 다시 누르면 off가 된다. 단점이라면, 조명색이 노란톤이라는 것 뿐. 이 조명은 수면등이나 무드등으로도 훌륭하다. 접착식이라 어디든 손 가까운 곳에 붙여서 사용하면 편리하다. 2021.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