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데님 재활용3

업사이클- 청바지로 슬링백 만들기 아끼던 청바지가 작아지거나 하면 이렇게 가방을 만들어 간직하면 어떨까? 누구나 그런 옷들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버리기엔 아깝고 입을 수는 없고… 이번에는 유튜버 ‘김씨네 재봉틀’님의 패턴을 이용했지만, 청바지를 재료로 해서 만들어 보았다. (하단에 링크첨부) 한벌의 청바지만 사용했다. 요즘 많은 청바지들이 신축성 원단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가방을 만든 후, 모양이 틀어질 수가 있다. 그래서 빳빳하고 신축성이 없는 얇은 천을 베이스로 해서 청바지 조각을 덧붙였다. 내 생각엔 심지솜 등을 쓰는 것 보다 가볍다고 생각한다. 역시 어려운 점은 청바지가 두꺼워서 재봉틀을 돌리기 힘들다는 것. 손으로 살살 돌리며서 박음질을 해야 한다. 귀찮은 일이다. -_-; (좋은 재봉틀을 가지고 싶군요.T T) 하지만 완성 후,.. 2021. 6. 7.
업사이클- 청바지로 숄더백 만들기 안 입는 청바지와 함께 두꺼운 흰면(캔버스천 같은)을 이용해서 숄더백에 도전했습니다. 흰색 원단은 이케아의 할인코너에서 구입한 소파커버 일부를 사용했습니다. 가방끈은 청바지의 허리부분을 이용했고, 앞 뒷판은 흰색 소파커버, 옆면은 청바지 조각을 이용한 가방입니다. 어깨끈 길이는 만들때 본인 체형 에 맞게 조정해야 하겠지요? 일반 캔버스 에코백보다는 좀 재밌는? 가방이 되었네요. *여기서 재봉팁!! 저같은 바느질 초보?분들은 역시 천이랑 같은 색의 실을 사용하면 서툰 재봉실력을 감출 수 있답니다.^^;; 가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부끄럽지만 제 유튜브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youtu.be/fEKeKIOlpP4 2021. 3. 18.
업사이클- 청바지로 휴대폰 가방 만들기 청바지로 뭔가를 만들고 남은 짜투리 조각을 활용해 보았다. 패치워크로 독특한 가방을 만들 수 있다. 여러 색상의 청바지조각이 있다면 재밌는 패턴이 나올 것이다. 문제점이라면, 두꺼운 데님이 겹치면 재봉이 쉽지 않다. 테두리 부분은 여러겹으로 두꺼워지지 않도록 신경을 좀 써야 한다. 휴대폰 사이즈보다 위, 아래, 좌, 우 2센티~2.5센티 크게 패턴을 만든다. 패턴 사이즈로 얇은 펠트를 준비해서 뒷면에 얇은 면을 대고, 그 위에 데님을 배치한다. 청바지의 단추도 활용했다. 만약 이런 가방을 만든다면, 입구를 곡선으로 하지 말기를 바란다. -_-; 바이어스 작업이 아주 까다롭게 되기 때문이다. (역시 경험은 중요하다.) 자세한 것은 아래 주소에. youtu.be/q_Wwf55kkBU 202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