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것질로 좋은 고구마 말랭이를 만들어 보고 싶어서 식품건조기를 구매했다.
기계자체의 원리는 간단한 듯 하다.
온도 설정, 시간 설정이 가능하고 더운 바람이 계속 나오게 되어 있다.
반려동물의 육포등 간식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육류나 생선을 말리는 온도의 선택이 가능하다.  

엄청난 기술을 요하는 전자제품은 아닌 것 같다.
가격도 대충 한화로 5만원 정도?

한국의 고구마를 좋아하는데, 여기는 고구마가 너무 싱거운 물고구마이다.
쪄서 먹는다면 너무 너무 맛이 없다.
식품 건조기로 고구마를 말리면 덜 싱겁?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한몫했다.
역시 성공이다! 말리니까 맛이 좋았다. ^^

조그만 매운 고추도 말려보았는데 집안에선 말리지 말아야 한다고 결심했다.
온 집안이 매운 냄새로 가득찼다. ㅜ ㅜ

박스가 가볍지만 아주 크다.
트레이가 5단이다.
온도와 음식종류에 대한 가이드가 있다.
호주의 흔한 오렌지색 고구마
이 제품은 타이머 설정이 가능하나 작동이 어렵다. 
한참 말리고 나면 부피가 확 줄어든다.
바나나도 한번 말려보았지만, 맛은 글쎄?

 

 

Posted by QB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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