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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후기

알루미늄호일 대신 사용하는 논스틱 시트

by QBii 202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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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야외바베큐를 즐긴다.
아파트에서도 호주사람들의 바베큐사랑은 여전하다.
그래서 인지 바베큐관련 물품들이 아주 다양하다. 무슨 종류가 그렇게 많은지...
바베큐장비 구입도 맘먹고 하려고 하면 많은 돈이 들 것 같다.

바베큐 코너를 둘러보다가 흥미로운 것을 구입했다.
한국사람들이 코기를 구울때 알루미늄호일을 깔고 고기를 굽기도 하는데, 바로 그 알루미늄호일 대용품이다.

알루미늄호일을 고기구울때 사용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한다.
이 논스틱 시트를 팬 위에 깔고 고기를 구우면 들러붙지 않는다.
150회 재사용이 가능하고, 원하는 크기로 잘라서 사용할 수 있고(제품사이즈는 약 40cm x 50cm), 260도 온도까지 견디면서 식기세척기에 넣어 씻어도 된다.

두꺼운 김? ^^처럼 보이는데 구리색상의 제품도 있었다.
이것을 잘라서 스텐레스팬에 사용해도 될 것 같다. 일시적인 논스틱 프라이팬이 되는 것이다.

또한 논스틱의 망형태의 제품도 판매중인데(저 아래에 사진을 첨부했다.) 잘라서 에어프라이어에 사용하니 편리했다.
현재 사용중인 에어프라이어는 구형이라 벽면이나 바닥의 망에 음식이 종종 들러붙는데, 이 제품으로 바닥, 벽을 둘러주니 뜨거운 공기도 순환되면서 절대 들러붙지 않아 아주 만족스럽다.
가격은 개당 한화 약1만원 이하.

매끄러운 표면이고 사이즈는 48.5cm x 40cm
패케지는 이런 형태로 두둘 말린 상태로 들어있다.
원하는 사이즈로 가위로 잘라 사용해도 됨.
150회 이상사용 가능, 논스틱이라 기름이 필요없다고 함. 
오븐이나 식기세척가 사용도 가능
망으로 된 논스틱매트. 지름 49cm 동그란 사이즈만 판매중임.
숯불구이같은 그릴 위에도 사용가능하며 잘라서 쓸수있고 280도까지 견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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