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코스트코]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 컬렉션

최근에 알게 되어 좋아하게 된 아이스크림, 미국제품이다.(호주제품인가..했었다.)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브랜드라고 한다.
합성향료,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공정무역을 통한 재료, 노호르몬 젖소에서 짜낸 우류, 유기농 달걀 등의 재료를 사용해서인지 가격대가 비싸다.
지난번 코스트코 방문때 시식이 있었는데, 바로 옆 다른 아이스크림은 줄 서있는 사람이 없었는데 벤앤제리쪽은 줄이 아주 길었다.
친구와 나는 벤앤제리스를 잘 몰랐으므로 줄 없는 제품을 시식했었다.
지금 같으면 줄을 서서라도 벤앤제리스를 먹을 것 같다.^^

가장 인기있는 5가지 맛중 3가지 아이스크림이 상자에 담겨있다. 
항상 판매하는 것 같지않다. 지난 2주 동안에는 없었다.
특징이라면 아이스크림속에 쿠키 덩어리가 들었거나 브라우니 덩어리가 들어있다.
쿠키앤크림 같은 아이스크림보다 훨씬 맛있다고 생각한다.(개인적으로 쿠키앤크림을 좋아하지 않지만 이것은 맛있었다.)

호주의 수퍼마켓에서는 기본적인 맛들만 판매중이다. 가격은 비싸지만 가끔 50% 할인할때 구입하면 된다.

베스킨라빈스처럼 콘으로 파는 매장에서는 다양한 맛을 맛 볼 수 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맛은 청키몽키이다.

바나나 아이스크림에 다크초코렛과 호두가 들어있다.

슈퍼마켓에서는 판매하지 않기때문에 벤앤제리매장에서 파인트로 구입한다. (호주에서는 포장된 청키몽키가 없다.ㅜㅜ)

 

코스트코의 이 제품은 각각 구입하는 것보다 아주 저렴하다.

코스트코에서 판매중인 벤앤제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