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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호주

호주 집집마다 갖추고 있다는 포포크림

by QBii 2015.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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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약국에서 보긴 했지만 최근에야 구입하게 된 포포크림.

약국에 산더미처럼 있는 것을 보며(케이스가 빨간색이라 눈에 띔.) 어떤가 궁금하긴 했었다.

 

호주 가정에서는 다들 하나씩 구비하고 있다는 유명한 크림이다.

 

데인 곳, 갈라진 피부, 벌레 물린곳, 기저귀 발진, 베인 곳, 튼 곳 등등에 바를 수 있다.

 

파파야를 원료로 한 무향의 반투명 크림이다.

 

사용해 본 소감은: 아주~ 좋다.^^ 끈적이지 않고 금방 스며든다.

 

호주는 너무 너무 건조해서 손끝이 갈라진다거나..하는 일이 많은데 웬만한 핸드크림보다 낫다.

특히 무향이라서 만족하는 중.

다른 회사 포포크림도 팔고 있지만... 무향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

이 제품이 제일 유명한 듯 하다.

 

가격은 할인약국( chemist warehouse )에서 5불 / 25g 에 구입했다.

$10 / 75g , $25 / 200g 이다.

온라인 주소는 chemistwarehouse.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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