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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토너의 리뷰를 하는게 아니라 토너를 바르는 요령에 관한 내용이다.
시중에 판매중인, 머리카락이 가늘어질때, 탈모방지용으로 바르는 두피 토너를 살펴보면 대부분 바르기 불편한 디자인이다.
난 최근 독일에서 만든 두피토너를 구입했는데 이 역시 병에 조그만 구멍이 있어 두피에 몇방울 떨어뜨리고 맛사지하라고 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런 식으로 바르면 두피에 주르륵 흘러내리면서 뭔가 낭비되는 느낌이 들었다.
스프레이식은 머리카락에 다 묻어버려서 맘에 안들었다.
그러다 롤러공병이 생각났다.
화장품 사용 후, 빈 용기가 있어서 거기에 토너를 담아서 사용해보니 아주 적당히 잘 발라진다.
게다가 롤러라 맛사지 효과까지 있다.
가르마를 타고 그 사이에 롤러로 슥슥 문지르면 적당한 양을 바를 수 있다.
만약, 현재 이런 용기가 없다면 롤러공병은 인터넷에서 구입 가능하다.
대부분의 이런 용기는 다 소형이라 좀 아쉽다.
병의 크기가 30ml만 되어도 괜찮을 것 같다.
큰 용기 판매하는 곳 아시면 정보공유 좀…
하지만!!
드디어 큰사이즈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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