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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후기63

[호주 코스트코] 시트러스과일 포멜로 포멜로라는 미국산 과일이다. 원래 수입산 과일은 사먹지 않는게 원칙인데, 이 과일은 신기해서 한 번 구입해 보았다가 맛있어서 계속 구입하게 된 케이스이다. 크기는 지름이 16~17센티 가량의 꽤 큰 사이즈이다. 세개 묶음으로 약 호주달러 20불 가량.( 한화 16000천원 정도) 두꺼운 겉껍질을 제거하고, 속껍질을 벗겨서 그 내용물을 먹는데 속껍질은 아주 벗기기 쉽다. 씹으면 과육이 톡톡 터지면서 신선한 시트러스맛이 아주 일품이다. 중요한 것은 아주 단맛이 아니라 시원한 맛? 설명서를 보면 샐러드에도 넣어 먹고, 요거트에도 넣어먹으라고 되어 있다. 나는 그냥 먹는 것이 제일인 것 같다. 쥬스대신. 현재로선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이라고 생각한다. 코스트코에서 보인다면 무조건 한 번 먹어보라고 권.. 2022. 6. 23.
실리콘 설거지 클리닝 장갑 우연히 호기심에 구입해 본 설거지? 장갑이다. 예전에 온라인 쇼핑몰에서 본 것 같은데 수세미가 손바닥에 달려있어 신박한 아이디어다 생각했었다. 실물을 보니 꼭 구입해서 사용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무가 아니라 실리콘이라 고급스럽다. 사용해 보니 큰 냄비같은 것을 씻을 때 보다는 자잘한 것들을 씻을 때 편하다. 과일을 씻기도 괜찮다. 딸기 같은 것 말고, 사과 귤 같은 것들. 솔이 달려있으니 당연히 손으로 문지르는 것보다 섬세하게 씻길 것이다. 세제를 함께 사용하면 거품과 함께 쓱쓱! 스펀지를 찾아서 쥐고 씻을 필요가 없으니 간편하다. 시중에 이런 식의 실리콘솔 달린 설거지용 제품이 있는데 이것은 장갑 + 실리콘솔 인 것. 장갑의 내구성은 좀 더 두고 볼 일이다. 한동안 사용해 보고 나중에 내구성에.. 2022. 6. 15.
[호주]암모니아없는 흰머리 100%커버 염색약 사용해 보니 만족하여 추천하는 제품이다. 염색을 안하고 버티다가 마침내 염색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인터넷검색을 하다가 구입하게 된 제품이다. 최대한 저자극이면서 새치염색도 완벽하게 되는 제품이어야 했다. 흰머리도 갈색톤 외에 여러 예쁜색으로 염색할 수 있다. 염색약 박스를 보면 흰머리염색 몇퍼센트 커버되는지 나와있다. 100%가 아니라면 흰머리부분은 완벽하게 커버되지 않고 울긋불긋하게 염색이 될 수 있다. 쎄미 퍼머넌트를 검색하다가 찾은 제품이다..(암모니아가 없고 화학약품이 덜하다.) 쎄미 퍼머넌트 제품 중에서 10회, 8회 머리감으면 색이 빠진다는 그런 제품도 있는데 그것은 일종의 코팅으로 여기서 언급하는 제품과는 다르다. 코팅하는 형식의 제품은 어두운 색의 머리카락에는 거의 효과가 미비하다. 그래서.. 2022.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