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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중얼62

이케아(IKEA)로 서서 일하는 테이블을 만들다. 주로 컴퓨터로 놀고, 컴퓨터와 타블렛으로 그림그리고 하다보니 거의 앉아있게 된다. 서서 일하면 좋다고 매스컴에서 떠들기도 했지만, 나도 좀 서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세도 그렇고... 먹고나서 바로 앉아있기도 그렇고... 고심하다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책상을 아예 서서 일하는 책상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나의 선택은 아예 앉아서 작업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한 것. 그러니 높였다 낮췄다하는 식으로 조절하는 책상은 필요가 없다. 이케아 테이블 코너를 구경하다가 테이블 판과 다리를 구입해서 만들기로 했는데,(일반 스탠딩책상은 모양이 너무 사무용 같음.) 다리는 높이 조절이 되는 다리로 (최대 90cm까지 늘일 수 있는 다리과 최대 107cm까지 늘일 수 있는 다리가 있음. 자세히 살펴보자) 90c.. 2016. 4. 25.
이케아 앱으로 편하게 쇼핑하자. 항상 이케아를 갈때마다 혼이 나갈 정도로 정신없는데 그렇다고 절대 안 갈 수는 없지 않나요? ^^ 그 와중에 이케아 모바일 어플은 정말 정말 편리하다. 여기서는 호주 이케아 어플을 캡쳐하였지만 한국 이케아앱도 기본적으로 같습니다. (영어, 한국어만 다름) 앱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보여집니다. 1번 화면을 보시면, 당일 몇시까지 영업을 하는지 보여주고, 스캔(동그라미 친 부분)을 선택하면 매장을 돌아다니다가 소품등의 가격등의 정보를 알고 싶을때 소품에 달려있는 바 코드를 스캔합니다. 2번 화면은 원하는 물건을 검색했을때의 보여지는 화면입니다. 내 경험으로 비추어볼때 매장까지 무언가를 사러갔다가 재고가 없어서 낭패를 본 경우가 많았는데 그런일을 막으려면 이 앱이 정말 유용합니다. 3번 화면을 보시면 어떤 .. 2016. 3. 28.
마카오여행에서 조심할 것! ​ 2박 3일의 마카오여행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딱 한가지, 생각할 수록 화가 나는 것은 바가지 요금.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쪽에서 세나도 광장쪽으로 걸어가는 길 안쪽에 있는(1? 2차선 도로변) 식당이었다. (홍콩의 복잡한 시내 같은...그런 느낌) 난 중국어를 모르니 친구따라 들어갔는데 그것도 계획없이 그냥 저녁먹자 이런 거였다. 일층에 살아있는 해산물이 들어있는 수족관들이 보였고 우리보고 이층으로 올라가라고 했다. 인테리어도 완전 촌스럽고 오래된 느낌이었다. 커텐 주렁주렁.. 친구가 중국말을 할 수 있어서 이런 저런 해산물 kg당 얼마냐고 물으니 시원하게 답하지도 않고 얼버무리더란다. 느낌이 약간 이상하여 새우 딱 '한마리' 주문했단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밥 두공기, 가지핫폿(가지요리가 뚝배.. 2016.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