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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에서 야채를 키워보겠다고? 발코니에서 채소를 키우기를 좋아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전 그냥 구경만 하고 괜히 말로만 거들고 있습니다. 덕분에 요리할때 요긴하긴 합니다. 제3자의 입장에서 관찰한 바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아파트 발코니에 놓여있는 것은 블루베리, 상추, 고추화분이 되겠다. 셀프워터링 화분도 구입하고 약간 키워놓은 야채를 구입해서 분갈이를 해주었다. 셀프워터링 화분은 처음 보았는데 매일 물을 안줘도 된다니 좋은 아이디어가 아닌가.. 약간 비싸지만.... 가장 제일 처음에 시도한 민트씨앗은 아마도 실패한 듯... 무작정 흙에다 파묻었는데 아마도 하직(?)하셨을 듯 하다. 씨앗에서 싹을 틔우는 것은 노하우가 필요할 듯하다. 어떤 이는 온갖 방법을 시도해도 실패했다고 하던데.... 그만큼 어렵다는 뜻이겠지? 2015. 1. 15.
안양의 화덕피자집 'IS' ​ 지인이 소개하여 안양 평촌의 화덕피자집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도우는 얇고 맛있었으나 가격은 착하지 않다. 난 이탈리아식의 심플한 맛의 피자를 좋아하는데 이곳은 가격이 저렴하지(?) 않다보니.. 장식(?)이 많이 되어 오히려 그것이 마이너스였다. 파스타 또한 그랬다. 피자 아래에 램프를 둬서 계속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한다고 했는데... 이것이 과연 필요할까? 먹다보니 리미니의 심플한 피자가 그리워졌다. ​ ​ ​​​​​ 2015. 1. 15.
비정상회담이 흥미로운 이유 얼마전 시작한 비정상 회담이라는 프로그램을 재밌게 보고 있다. 모든 TV프로그램을 다 시청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내가 재밌어하는 프로그램은 '나혼자 산다'와 '비정상 회담'이다. 처음에 예고를 볼때는 '미녀들의 수다'같은 프로그램인가...하고 생각했었다. 사실 '미녀들의 수다'는 여러나라의 여성 출연자들이 나와서 '한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가 주된 내용이다. 그들이 '한국이 이러이러해서 좋아요...'라고 하면 기뻐하면서... -_-; 한국에 대해 좋은 이미지만 말해야 할 것 같은 분위기는 민망한 느낌이 있었다. [ 미녀들의 수다 ] 비정상 회담이 미녀들의 수다와 다른 점은, 두 프로그램 모두 여러나라의 사람들이 출연하지만, 미녀들의 수다는 사회자가 질문하면 출연자가 대답하는 식의..... 2015.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