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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7

업사이클- 청바지로 작은 숄더백 만들기 청바지 조각으로 작은 크로스백을 만들었다. 부자재나 지퍼는 모두 재활용했다. 여러가지 색의 데님을 가지고 패치워크를 해야 좋은 결과가 나온다. 모아둔 여러 청바지조각들을 뒤져보며 색을 조합했다. 청바지로 가방을 만들때 제일 문제는 두꺼워서 재봉틀을 돌리기 힘들다는 것이다. 결국 이 가방에서 입구의 상침질은 손바느질로 해야 했다. 시접의 두께가 두꺼워서 재봉틀로 박음질하기 힘들다는 이유였지만, 두꺼운 면자수실로 홈질하니 나름 예쁘다. 손바느질을 싫어하는 나이지만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 가방의 입구지퍼는 나름 연구해서 달아보았는데, 작업을 할때마다 부족하지만 배우는 게 있다. 다음번에는 좀 더 나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작업내용은 영상으로 업로드했다. 아래 주소 클릭! https://youtu... 2022. 4. 22.
업사이클- 청바지로 패치워크가방 만들기 두꺼운 흰색 면(소파커버)과 업사이클 데님(게스진)을 패치워크하여 가방을 완성했다. 많이 낡은 청바지는 뒷면에 심지를 대고 다려주었다. 데님부분의 높낮이의 변화를 주어 단조로움을 피하면서 흥미로운 디자인이 되었다. 패치워크 후, 상침질을 하려했으나 바늘땀이 일정하지 않고 예쁘게 나오지 않아 포기했다. (이럴때 좋은 재봉틀을 갖고 싶다는...;;; ) 두꺼워지는 솔기부분을 처리하는게 제일 중요할 것이다. 심플한 가방이지만 안감을 넣고 열쇠고리 걸이와 안주머니를 달아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단순한 에코백보다 내가 좋아하던 청바지를 품은 가방이라면 의미가 있지 않을까? 만들기 과정은 아래 내채널주소에 올렸다. https://youtu.be/JbBjsSrd8AE 2022. 4. 1.
업사이클- 소파커버로 가방 만들기 이케아 할인코너에서 천을 구입했는데 소파커버와 커튼등등 전시되었던 것을 뭉치로 팔고 있었다. 왜인지 일부러 칼로 찢어놓은 것들이 많았다. 그 중 소파커버로 에코백을 만들어 보았다. 천이 두꺼워서 가방형태에 있어 안정감이 있다. 간단한 형태의 가방이 심심해 보일까 그림을 그려보았다. 뒷면은 청바지의 주머니를 재활용해서 달아주었다. 내 눈에만 그런지... 뭔가 또 심심해 보여서 스텐실로 글씨를 더해 주었다. 관련 영상은 여기에, https://youtu.be/eOdfX5J9uBI 2021.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