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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병에 담겨 퍼먹게 되어 있던 땅콩버터가 이렇게 새로운 병에 담겨나왔다.
보통 병에 든 땅콩버터는 한동안 지나면 버터가 건조?해 지고 맛없어 보이는 모습으로 손이 안가게 된다.
그런 이유로 해서 땅콩버터는 거의 먹지 않았다.
얼마전 마트에서 보게된 새로운 병에 든 땅콩버터.
호주의 벌꿀포장에 주로 사용하는 형태의 병에 든 땅콩버터였다.
사용해 보니 너무 편리해서 놀라울 따름.
호주에서 판매하는 벌꿀의 병을 보면서 왜 한국에서는 이렇게 판매하지 않을까 항상 의문이었다.
땅콩버터는 꿀보다는 뻑뻑한 질감이지만 이 포장을 위해 약간 묽게 만든 것 같다.
병에 담긴 땅콩버터 중에 묽은 타입도 있으므로 묽은 것은 별 문제가 안된다.
땅콩이 씹히는 크런치로 구입했는데 문제없이 짤 수 있었다.
짜기 전에 한번 흔들어 섞어 주라고 되어 있다.
위생적으로 땅콩버터를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단점이라면,
병을 꺼꾸로 보관하면 안된다.
그럴경우 오일이 흘러나와 병 겉면에 기름이... -_-;
역시나 묽은 질감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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