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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때면 슈퍼마켓이나 온갖매장들은 쵸코렛판매에 열을 올린다.
과연 누가 이 많은 초코렛들을 다 먹을까...?
어릴때 초콜렛하나 선물받으면 너무 소중하게 아껴먹었던 기억이 무색할 만큼... 여기는 쵸콜렛천국이다.
이제는 질릴(?) 지경...
미리 구입하지 않고 부활절휴가 직전이나 휴가후에 구입하면 많이 세일되니 참고하자.
내 경험에 따르면 부활절과 크리스마스가 쵸콜렛상품이 쏟아지는 타이밍 인데... 언제부터 부활절과 크리스마스에 쵸콜렛을 주고 받았을까?
나는 크리스찬이 아니라 잘 모르지만... 부활절날 달걀을 주고받는 건 알고 있다
토끼는 새끼를 많이 낳기때문에 번영(?)의 상징이라서 토끼를 주고 받는 건가?
어떤 모양이든 결국은 쵸콜렛이라는 것.
그리고 그 디자인도 더욱 다양해지고 깜찍해지고 있다.
그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건 Lint 토끼쵸콜렛. 같은 모양의 소프트토이까지 구입하려고 했지만 비싸서 포기한...
맛도 좋고 디자인도 예쁜 린트쵸콜렛.
사진으로 감상해보자.
[토끼외에 당근, 계란모양과 함깨 포장된 박스]
[온갖 캐릭터와 합체된 쵸콜렛들]
[타조알인가...? 큰 사이즈 알모양 쵸콜렛. 속은 텅 비어있다는...]
[온갖 종류의 토끼초콜렛들. 알모양 쵸콜렛들]
[내가 사랑하는 린트 토끼들. 화이트쵸콜렛, 밀크쵸콜렛등 목줄의 색깔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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