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통신사- OPTUS의 일반심, 마이크로심, 나노심 겸용 심카드

 

옵터스 휴대폰의 일반 심카드를 며칠전까지 수년간 사용하다가,

 

드디어 나노심이 필요한 때가 와서 심을 교체하였다.

 

$2을 지불하니 재밌는 심카드로 교체해 주었다.

 

어떤 형태의 심카드가 필요하더라도 다 가능한 3단 심카드.

요즘은 스마트폰들이 다양하니 심교체가 아무래도 잦을 터.... 그래서 나온 심카드인것 같다.

 

다른 통신사도 다 이런 식인 건지... 한국은 어떤지... 전혀 모른다. (다들 이런건가...?)

 

안 그래도 한국가서 심카드 아답터라도 구매해 볼까... 생각중이었는데  잘 된 것 같다.

 

딴 소리지만... 이 옵터스의 노랑색과 청색의 회사컬러를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옵터스와 함께한 여러가지 추억도 생각나고.... 맘에 드는 통신사이다. (예전에는 많은 유학생들이 옵터스를 이용했는데....)

 

 

[빨간 동그라미는 러시안인형같은 3단계로 된 심카드라고 설명 중... 분리하면 우측처럼 된다. 중앙의 나노심은 사용중이라 찍지 못 했다. -_-;]

 

 

[뒷면을 열면 팝업창이 열리고 그 안에 심카드가 들어있었다.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