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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거의 낙농국가(?)라 요거트 종류가 무지무지 많지만...
개인적으로 요거트를 그렇게 즐겨먹지는 않는다.
요즘 가축들은 항생제를 많이 맞는다던지..등등으로 유제품이 꼭 몸에 좋지않을것이란 느낌때문이다.
얼마전 한국갔을때 언니가 유기농 요거트를 대접해주었는데 꿀을 조금 첨가해서 먹으니 맛이 좋았다.
그래서 호주에 와서 유기농 요거트를 찾기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무설탕 그릭요거트를 먹어보고(맛이 괜찮았다.) 그다음 발견한 것이 이 제품.
유기농에다가 딱 두가지 맛이있는데 하나는 바닐라맛(약간의 단맛. 설탕첨가됨)과 무설탕 순수요거트 맛이다.
용량은 대용량 700g뿐이고 가격은 A$ 6.99 였다.
신기하게도 무설탕도 신맛이 강하지 않아서 맛있다는 것.
그래도 시다면 유기농꿀을 조금 첨가해서 먹으면 맛있다.
또한 바닐라맛도 너무 맛있었다. ^^
전혀 묽지않고 정말 정말 진한 요거트랍니다. 중독성있네요. 하루도 안 빼놓고 먹는 중임.
[맛은 두가지. 바닐라빈, 내추럴 요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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